“엑스포 통해 세계적 문화도시로”
사진 : 행정-유길촌사무총장
유길촌(68)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 사무총장은 “세계 최초의 무형문화유산엑스포를 통해 부천은 멀지 않아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그동안 부천판타스틱영화제와 부천필하모닉 등을 통해 문화도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하지만 부천시는 내세울 만한 ‘유형의 문화재’가 없다는 점에서 ‘문화도시’로서의 한계를 느껴왔다. 홍건표 부천시장은 민선4기를 시작하면서 무형문화유산을 통해 ‘문화도시 부천’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 행사를 통해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하고 무형문화재의 활동기반을 마련해 도시브랜드 마케팅의 새로운 기반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유길촌 사무총장은 “올해 행사는 준비기간이나 예산 등의 모든 게 미흡하지만 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행사를 부천시에서 개최한다는 점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사준비를 위해 직원들이 여름휴가는 물론 추석연휴까지 반납하고 불철주야 뛰고 있는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30여년의 방송경험을 바탕으로 부천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사무총장은 MBC 제작부국장, 대전 EXPO 대형영상 총감독, 영화진흥위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가톨릭대 문화영상대학원 교수와 한류우드에이엠㈜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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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행정-유길촌사무총장
유길촌(68)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 사무총장은 “세계 최초의 무형문화유산엑스포를 통해 부천은 멀지 않아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그동안 부천판타스틱영화제와 부천필하모닉 등을 통해 문화도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하지만 부천시는 내세울 만한 ‘유형의 문화재’가 없다는 점에서 ‘문화도시’로서의 한계를 느껴왔다. 홍건표 부천시장은 민선4기를 시작하면서 무형문화유산을 통해 ‘문화도시 부천’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 행사를 통해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하고 무형문화재의 활동기반을 마련해 도시브랜드 마케팅의 새로운 기반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유길촌 사무총장은 “올해 행사는 준비기간이나 예산 등의 모든 게 미흡하지만 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행사를 부천시에서 개최한다는 점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사준비를 위해 직원들이 여름휴가는 물론 추석연휴까지 반납하고 불철주야 뛰고 있는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30여년의 방송경험을 바탕으로 부천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사무총장은 MBC 제작부국장, 대전 EXPO 대형영상 총감독, 영화진흥위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가톨릭대 문화영상대학원 교수와 한류우드에이엠㈜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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