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지난 18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장애인 커플 50쌍의 합동결혼식과 허니문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SK에너지 조순 사외이사의 주례와 탤런트 박상원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장애인 커플과 가족 300여명이 참석했다.
SK에너지는 경제형편이 여의치 않아 그간 결혼식을 치르지 못하고 살아온 장애인 커플들의 결혼식을 위해 드레스와 메이크업, 웨딩 촬영, 워커힐 쇼 관람 및 워커힐 호텔 숙박 등 결혼식 전후의 모든 과정을 지원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부터 장애인 커플의 결혼식을 지원해 왔다.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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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는 경제형편이 여의치 않아 그간 결혼식을 치르지 못하고 살아온 장애인 커플들의 결혼식을 위해 드레스와 메이크업, 웨딩 촬영, 워커힐 쇼 관람 및 워커힐 호텔 숙박 등 결혼식 전후의 모든 과정을 지원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부터 장애인 커플의 결혼식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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