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

지역내일 2008-10-02
대한생명 ‘더블업 변액연금보험’
대한생명은 1일 적어도 원금의 110%를 보증하는 변액연금보험 상품인 ‘더블업(UP)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험료의 85%가량은 5년 만기 국고채에 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나머지 10∼15%는 코스피200 지수에 연계된 옵션상품에 투자, 추가 수익을 노리는 상품이다. 보험료 납입 5년 시점에 낸 보험료의 110%를 보증하고 10년 시점에는 5년 시점 적립금의 100∼120%를 다시 한번 보증해준다. 5년 또는 10년의 보증 기간이 끝난 뒤에는 일반 변액연금이나 공시이율이 적용되는 연금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다. 보험료를 한목에 내야하는 일시납 상품으로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10월 한 달 동안만 판매된다. 15∼62세에 가입할 수 있고 연금 개시 시점은 45∼80세 사이에 정하면 된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주가가 계속 하락하더라도 투자 수익률과 상관없이 원금의110%는 보장하는 안정적인 상품”이라며 “투자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은퇴 설계를 하려는 30∼40대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 ‘패키지 디자인’ 공모
삼성화재는 고객이 보험을 가입할 경우 받게 되는 보험가입증서와 안내서를 한데 묶는 패키지 디자인 개선을 위해서 ‘삼성화재 보험상품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험은 가족 행복을 지키주는 선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무형의 보험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보험을 가입한 후 처음 접하는 보험상품서류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아이디어 수렴을 위해서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참가대상은 대학(원)생 및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삼성화재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작성한 후 CD파일과 함께 작품을 실물사이즈로 만들어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디자인 접수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며, 디자인을 공모한 고객에게는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등을 선정해 푸짐한 상금도 준다.

푸르덴셜생명 ‘생애설계 완성’ TV 광고
미국계 보험사인 푸르덴셜생명은 1일부터 ‘''생애 설계의 완성’이라는 TV 광고를 내보낸다. 자장면을 먹겠다는 어린 아들에게 탕수육을 시켜주던 아버지가 세월이 흐른 뒤에도 삼겹살을 시키는 아들에게 꽃등심을 사주는 아버지로 남는다는 내용이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종신보장과 노후 연금, 저축성 보험 등을 통해 전 생애에 걸쳐 필요한 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해주는 LPS(Life Planner Service) 시행을 앞두고 광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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