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호주 맥쿼리은행과 합작회사 설립
신한은행은 호주 맥쿼리은행과 금융자문 전문회사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신한맥쿼리금융자문주식회사’는 국내 프로젝트 파이낸스에 대한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도로 터널 항만 등 국내 기간산업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금융자문, 한전 철도청 등 인프라 부문 민영화 관련 자문, 국제 M&A, 각종 외자유치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4월 전략적 제휴 이후 맥쿼리은행과 금융자문업무를 수행해왔으며 그동안 프로젝트 파이낸스 자문계약 26억달러, 국제리스중개 10억달러의 실적을 보여 은행수익증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호주 맥쿼리은행은 직원 4000여명, 전세계 40여개 거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투자은행이다.
■서울은행, 역경매방식 인터넷 대출 실시
서울은행은 2일 대출전문 포털사이트인 ‘아이멤버스’와 업무제휴를 맺고 ‘역경매 방식 인터넷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역경매방식 인터넷대출’이란 고객이 원하는 대출조건을 아이멤버스의 대출중개사이트(www.loanpro.co.kr)를 통해 입력하면 이에 맞는 대출상품을 소개받는 방식이다.
서울은행은 대출중개사이트를 통해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직장인 신용대출,카드론 등을 취급한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환율·금리변동위험 경감상품
산업은행은 2일부터 환율과 금리변동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는 여신상품인 환율 상·하한부대출과 금리 상·하한부 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율 상·하한부대출이란 미달러화 표시 대출에 대해 원금상환시 적용할 환율의 상·하한을 대출시 미리 설정해 환율변동에 따른 환리스크를 경감시킨 상품이다.
산은은 신용평가등급 BB이상인 기업으로서 미달러화 표시 대출을 이미 받았거나 받고자하는 거래처가 대상이며 옵션설정 가능기간은 최장 3년이다.
금리 상·하한부대출이란 변동금리상품인 CD(양도성예금증서)금리연동대출에 대해 금리의 상·하한을 미리 정해 금리변동폭을 일정 범위이내로 제한함으로써 기업의 금리변동위험을 경감시켜주는 상품이다.
금리의 상·하한은 최장 5년이내의 CD금리연동대출에 대해 설정할 수 있다.
■외환은행, 3000억 규모 후순위채 발행
외환은행은 7일부터 BIS 자기자본 확충을 위해 전 영업점에서 일반인들을 상대로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금번 발행되는 후순위채권 금리는 연8.0% (연실효수익율 8.23%)의 확정 금리이며 만기는 5년9개월에, 3개월 단위 이자 지급식과 3개월 복리 만기 이자 지급식의 두 가지 종류로 발행된다. 발행은 이달 28일에 하며 만기일은 2007년 2월 28일로서 최저판매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발행된다.
■‘누구나 OK 상해보험’ 판매
동부화재는 2일부터 가족들의 상해사고에 따른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해주는 ‘누구나 OK 상해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OK 상해보험’은 가족 모두가 일상생활 중 자주 발생하는 상해사고로 피해를 입을 경우 치료비는 300만원까지 (기존 상품은 100만원까지) 보상하고 별도로 요양비도 지급한다.
특히 사고로 인해 뇌나 척수, 손, 발 등 신경과 심장, 위, 간, 신장 등 장기가 손상됐을 경우에는 치료비외에 수술비용도 추가로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상해보험 가입이 불가능했던 위험직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도 별도의 절차없이 가입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교보생명, 5월말까지 아파트대출 부대비용 면제키로
교보생명은 5월말까지 뉴찬스.더블찬스 아파트대출 등 아파트담보대출상품의 근저당 설정비와 대출취급수수료 등 부대비용을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고객이 더블찬스아파트대출상품으로 1억원을 대출받을 경우 근저당설정비 100만원, 대출취급 수수료 25만원, 감정비 2만원, 해지수수료 5만원 등 모두 132만원의 부대비용을 면제받게 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호주 맥쿼리은행과 금융자문 전문회사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신한맥쿼리금융자문주식회사’는 국내 프로젝트 파이낸스에 대한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도로 터널 항만 등 국내 기간산업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금융자문, 한전 철도청 등 인프라 부문 민영화 관련 자문, 국제 M&A, 각종 외자유치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4월 전략적 제휴 이후 맥쿼리은행과 금융자문업무를 수행해왔으며 그동안 프로젝트 파이낸스 자문계약 26억달러, 국제리스중개 10억달러의 실적을 보여 은행수익증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호주 맥쿼리은행은 직원 4000여명, 전세계 40여개 거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투자은행이다.
■서울은행, 역경매방식 인터넷 대출 실시
서울은행은 2일 대출전문 포털사이트인 ‘아이멤버스’와 업무제휴를 맺고 ‘역경매 방식 인터넷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역경매방식 인터넷대출’이란 고객이 원하는 대출조건을 아이멤버스의 대출중개사이트(www.loanpro.co.kr)를 통해 입력하면 이에 맞는 대출상품을 소개받는 방식이다.
서울은행은 대출중개사이트를 통해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직장인 신용대출,카드론 등을 취급한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환율·금리변동위험 경감상품
산업은행은 2일부터 환율과 금리변동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는 여신상품인 환율 상·하한부대출과 금리 상·하한부 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율 상·하한부대출이란 미달러화 표시 대출에 대해 원금상환시 적용할 환율의 상·하한을 대출시 미리 설정해 환율변동에 따른 환리스크를 경감시킨 상품이다.
산은은 신용평가등급 BB이상인 기업으로서 미달러화 표시 대출을 이미 받았거나 받고자하는 거래처가 대상이며 옵션설정 가능기간은 최장 3년이다.
금리 상·하한부대출이란 변동금리상품인 CD(양도성예금증서)금리연동대출에 대해 금리의 상·하한을 미리 정해 금리변동폭을 일정 범위이내로 제한함으로써 기업의 금리변동위험을 경감시켜주는 상품이다.
금리의 상·하한은 최장 5년이내의 CD금리연동대출에 대해 설정할 수 있다.
■외환은행, 3000억 규모 후순위채 발행
외환은행은 7일부터 BIS 자기자본 확충을 위해 전 영업점에서 일반인들을 상대로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금번 발행되는 후순위채권 금리는 연8.0% (연실효수익율 8.23%)의 확정 금리이며 만기는 5년9개월에, 3개월 단위 이자 지급식과 3개월 복리 만기 이자 지급식의 두 가지 종류로 발행된다. 발행은 이달 28일에 하며 만기일은 2007년 2월 28일로서 최저판매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발행된다.
■‘누구나 OK 상해보험’ 판매
동부화재는 2일부터 가족들의 상해사고에 따른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해주는 ‘누구나 OK 상해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OK 상해보험’은 가족 모두가 일상생활 중 자주 발생하는 상해사고로 피해를 입을 경우 치료비는 300만원까지 (기존 상품은 100만원까지) 보상하고 별도로 요양비도 지급한다.
특히 사고로 인해 뇌나 척수, 손, 발 등 신경과 심장, 위, 간, 신장 등 장기가 손상됐을 경우에는 치료비외에 수술비용도 추가로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상해보험 가입이 불가능했던 위험직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도 별도의 절차없이 가입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교보생명, 5월말까지 아파트대출 부대비용 면제키로
교보생명은 5월말까지 뉴찬스.더블찬스 아파트대출 등 아파트담보대출상품의 근저당 설정비와 대출취급수수료 등 부대비용을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고객이 더블찬스아파트대출상품으로 1억원을 대출받을 경우 근저당설정비 100만원, 대출취급 수수료 25만원, 감정비 2만원, 해지수수료 5만원 등 모두 132만원의 부대비용을 면제받게 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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