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쇼핑센터, 자전거활성화 협약

지역내일 2008-10-23 (수정 2008-10-24 오전 7:12:11)
자전거 이용자 특별포인트, 사은품, 무료수리까지

안산시는 최근 삼성 홈플러스 안산점, 2001아울렛 안산점과 ‘기업과 함께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홈플러스(안산·선부점)는 방문객이 자전거를 이용해 방문할 경우 고객센터에서 구매금액과 관계없이 50원의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자전거 보관대 및 무료수리 센터를 갖추기로 했다. 2001아울렛의 경우 자전거 이용자로 등록을 한 고객에 한해 매주 1회 구매금액과 관계없이 사은품을 제공한다.
안산시는 자전거 이용자 실적과 자전거 이용 시설 확충 규모를 고려해 쇼핑센터측이 내야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연 10%까지 경감해주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주원 시장은 “교통유발요인이 많은 대형할인마트 등 관내 쇼핑센터의 참여를 유도해 승용차 이용을 억제시키고 자전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협약취지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 6월 자전거 이용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앞으로 공영자전거 무료대여, 자전거 도난방지용 CCTV설치, 반월공단 자전거도로 확충, 자전거 통합홈페이지 구축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산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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