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2008년도 소도읍 육성지역 선정 발표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등 전국 20개 소도읍에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국비 1000억원 등 모두 4000억원의 예산이 집중 투입된다.
행정안전부는 25일 전국 10개 시도로부터 31개 소도읍을 추천받아 제안서 내용 등을 심사해 2008년도 소도읍 육성사업 대상지역 2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울주군 언양읍 안성시 공도읍 삼척군 원덕읍 인제군 인제읍 음성군 음성읍 보령군 웅천읍 논산시 연무읍 군산시 옥구읍 익산시 함열읍 장수군 장수읍 장흥군 관산읍 장성군 장성읍 신안군 지도읍 영천시 금호읍 문경시 문경읍 상주시 함창읍 사천시 사천읍 의령시 의령읍 창녕군 창녕읍 서귀포시 대정읍 등이다.
이들 지역에는 내년부터 4년간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도심공영주차시설 증설, 유통시설 현대화 사업 등에 각각 국비 50억원 등 20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소도읍 육성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방소도읍 육성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72개 소도읍의 지역특화사업 문화관광여건 개선사업 등에 국비 2600억원 등 모두 1조7500억원이 투입됐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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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등 전국 20개 소도읍에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국비 1000억원 등 모두 4000억원의 예산이 집중 투입된다.
행정안전부는 25일 전국 10개 시도로부터 31개 소도읍을 추천받아 제안서 내용 등을 심사해 2008년도 소도읍 육성사업 대상지역 2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울주군 언양읍 안성시 공도읍 삼척군 원덕읍 인제군 인제읍 음성군 음성읍 보령군 웅천읍 논산시 연무읍 군산시 옥구읍 익산시 함열읍 장수군 장수읍 장흥군 관산읍 장성군 장성읍 신안군 지도읍 영천시 금호읍 문경시 문경읍 상주시 함창읍 사천시 사천읍 의령시 의령읍 창녕군 창녕읍 서귀포시 대정읍 등이다.
이들 지역에는 내년부터 4년간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도심공영주차시설 증설, 유통시설 현대화 사업 등에 각각 국비 50억원 등 20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소도읍 육성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방소도읍 육성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72개 소도읍의 지역특화사업 문화관광여건 개선사업 등에 국비 2600억원 등 모두 1조7500억원이 투입됐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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