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장 관사가 리모델링을 통해 ‘안산시 행복예절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안산시는 7일 오후 1시 30분 옛 시장관사(단원구 고잔동 620번지)에서 박주원 안산시장, 심정구 안산시의회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예절관 개관식을 가졌다.
행복예절관은 지난해 2월 박주원 시장이 관사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겠다고 약속한 이후 같은해 11월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지난 7월 준공됐으며,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게 된다.
행복예절관은 행복동과 예절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한국문화체험실, 예절교육실, 다도문화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우리 고유의 예의범절을 계승 발전시키는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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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7일 오후 1시 30분 옛 시장관사(단원구 고잔동 620번지)에서 박주원 안산시장, 심정구 안산시의회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예절관 개관식을 가졌다.
행복예절관은 지난해 2월 박주원 시장이 관사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겠다고 약속한 이후 같은해 11월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지난 7월 준공됐으며,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게 된다.
행복예절관은 행복동과 예절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한국문화체험실, 예절교육실, 다도문화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우리 고유의 예의범절을 계승 발전시키는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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