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발레

국립발레단의 ‘지젤’

지역내일 2008-10-13
풍성한 가을만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국립발레단의 ‘지젤’이 해설과 함께 용인여성회관 큰어울마당 무대에 오른다.
발레 ‘지젤’은 독일 시인 하이네의 연구서에 나오는 ‘윌리’의 전설을 발레화한 작품이다. 총 2막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발레에서 지젤은 1막에선 춤을 좋아하는 소박하고 명랑한 시골 처녀로, 2막에서는 죽은 정령이란 상반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때문에 한 발레리나가 이중적인 성격을 표현할 만큼 실력과 자질을 겸비해야 하므로 발레리나들에게는 꿈의 공연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번에 여성회관에서 선보일 ‘지젤’은 1860년대 러시아의 마린스키 극장 예술 감독이었던 마리우스 프티파가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1막과 2막이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표현하며 장면마다 다양한 볼거리와 낭만적인 환상을 자극하는 춤을 선보일 것이다. 공연은 만 4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3만원, 2만5천원, 2만원 석으로 구분되어 있다.

문의 : 031-324-8994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