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는 척추만 치료해서는 잘 낫지 않는다.

지역내일 2008-10-31
디스크 환자는 목이나 허리의 통증을 기본적으로 호소한다. 그런데 가끔 허리디스크인데도 등이나 어깨의 통증을 말하기도 하고, 목 디스크인데도 허리나 등의 통증을 말하기도 한다. 심지어 허리디스크 환자가 배가 아프다는 말도 한다. 신경이 지나가는 곳의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방사통이라고 한다. 이런 방사통은 손상된 디스크의 신경이 지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당연히 나타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가끔 나타나는 신경과 전혀 상관이 없이 유발되는 통증은 환자와 의사 모두를 난감하게 한다. 원인이 무엇인지 매우 헷갈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변부위의 통증이 발생되는 원인은 바로 근육 때문이다.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복부 통증이나 옆구리 통증이 많다. 이 경우는 허리를 지탱해주는 근육이 이미 디스크라는 질병에 영향을 받아 많이 지쳐있는 상태에서, 허리의 지친근육과 관련이 있는 옆구리 허리의 근육이 따라 뭉쳐버렸기 때문이다. 허리를 지탱하는 근육 중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척추 양쪽으로 분포하는 요방형근이라는 근육이다. 이 근육은 디스크라는 질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부위이므로 치료 시에 기본관리가 들어간다. 만일 이 요방형근이 버티지 못하게 되면 엉덩이에 있는 둔근이 대신 몸을 지탱하려고 버티게 되어 엉덩이와 허리 등을 연결하는 커다란 통증 부위가 발생하게 되고, 이 상태를 지나게 되면 몸을 관통하여 배 쪽으로 나오는 장요근이라는 근육까지 뭉치게 되어 비로소 복통이나 허리를 쭈욱 펼 때의 통증이 있다.
문제는 이런 주변근육의 뭉침을 방치했을 때다. 이런 주변근육의 뭉침은 이젠 역으로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에 악영향을 미친다. 마치 빈익빈 부익부 의 현상과 유사하다. 문제되는 척추근은 주변근에 영향을, 그리고 그 주변근은 다시 척추근을 더욱 약하게 만들어주는 악영향의 고리가 형성되어 디스크를 더욱 악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같은 원리로 허리디스크인데도 목이 아프거나, 목디스크인데도 허리가 불편하면 양쪽을 모두 치료해 나아가야 한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허리의 척추와 목의 척추, 허리의 근육과 목의 근육, 등쪽의 근육과 앞쪽의 근육은 모두 기능적으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디스크를 치료할 때에는 반드시 그 통증이 미치는 주변근의 부위까지 같이 치료해 주어야만 치료시간을 단축하고 최대한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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