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유스페스티발 2001’ 개최
지역내일
2001-05-10
안산시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놀자, 깨자 하자’라는 슬로건아래 청소년 참여행사인 ‘안산유스페스티발 2001’을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내일여성센터, 안산YMCA 등 안산지역 청소년 6개 단체가 맡아 진행한다. 18일 제2회 자기주장대회를 시작으로 19일 1318축제, 20일 철인3종 경기, 청소년 영화제, 22일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23일 청소년 문화 토론회, 25일 인터넷게임 페스티발, 26일 길거리 농구대회, 청소년문화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5월 19일 열리는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는 시장상 19명, 교육장상, 59명 등 78명의 모범 청소년들에게 표창이 수여되고 안산경찰서는 48명의 학생에게 20만원씩 96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안산시 김제교 담당은 “올해는 청소년 주간을 선포하고 유관기관이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 주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히고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능동적이고 자주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이번 행사는 안산내일여성센터, 안산YMCA 등 안산지역 청소년 6개 단체가 맡아 진행한다. 18일 제2회 자기주장대회를 시작으로 19일 1318축제, 20일 철인3종 경기, 청소년 영화제, 22일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23일 청소년 문화 토론회, 25일 인터넷게임 페스티발, 26일 길거리 농구대회, 청소년문화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5월 19일 열리는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는 시장상 19명, 교육장상, 59명 등 78명의 모범 청소년들에게 표창이 수여되고 안산경찰서는 48명의 학생에게 20만원씩 96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안산시 김제교 담당은 “올해는 청소년 주간을 선포하고 유관기관이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 주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히고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능동적이고 자주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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