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웅석,="" 윤석경="">
SK건설은 유웅석 사장과 윤석경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7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11월 6일 단행했다. 또 김명종, 최광철 부사장을 사장으로, 김진범, 이용석, 주양규, 이영식 상무는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와 함께 정우현, 문경모, 이광석, 이인기, 장재남, 나종호, 홍윤희, 이중호, 조현 등 9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유 부회장은 49년생으로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SK건설에 입사한뒤 94년 이사대우, 2002년 전무이사(토목사업부문장), 2005년 부사장(토목사업부문장), 2006년 대표이사 사장을 거쳤다.
윤석경 부회장은 51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주)선경에 입사해 2002년에 SK C&C 대표이사 부사장, 2004년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이번에 SK건설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SK건설 관계자는 “통상 연말에 이뤄지던 것과 달리 조기 인사가 이뤄진 것은 2009년 사업계획 단계에서부터 신규 임원의 책임 하에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밝혔다.
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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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유웅석 사장과 윤석경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7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11월 6일 단행했다. 또 김명종, 최광철 부사장을 사장으로, 김진범, 이용석, 주양규, 이영식 상무는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와 함께 정우현, 문경모, 이광석, 이인기, 장재남, 나종호, 홍윤희, 이중호, 조현 등 9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유 부회장은 49년생으로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SK건설에 입사한뒤 94년 이사대우, 2002년 전무이사(토목사업부문장), 2005년 부사장(토목사업부문장), 2006년 대표이사 사장을 거쳤다.
윤석경 부회장은 51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주)선경에 입사해 2002년에 SK C&C 대표이사 부사장, 2004년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이번에 SK건설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SK건설 관계자는 “통상 연말에 이뤄지던 것과 달리 조기 인사가 이뤄진 것은 2009년 사업계획 단계에서부터 신규 임원의 책임 하에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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