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는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와 함께 오는 25일 인천상공회의소 강당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재소자 출신 부부를 초청해 ''제27회 새생활 합동결혼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인천에 살고 있는 교도소 및 치료감호소 출신 부부 7쌍과 그 가족 및 친지, 신상규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식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장의 주례로 합동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결혼식 비용은 모두 인천지역협의회와 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 운영위에서 후원한다.갱생보호공단 관계자는 "출소 전후 어려운 경제 사정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실혼 관계의 부부를 위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재범 방지를 돕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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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관은 인천에 살고 있는 교도소 및 치료감호소 출신 부부 7쌍과 그 가족 및 친지, 신상규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식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장의 주례로 합동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결혼식 비용은 모두 인천지역협의회와 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 운영위에서 후원한다.갱생보호공단 관계자는 "출소 전후 어려운 경제 사정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실혼 관계의 부부를 위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재범 방지를 돕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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