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종로 쪽방 상담소인 ‘돈의동 사랑의 쉼터’와 함께 쪽방지역주민 36명을 초청, 1박2일 일정으로 11일 문경일대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지내는 쪽방 거주자들에게 심리적 고독감과 소외감을 덜고, 여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공단측은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문경 연계소문세트장, 석탄박물관, 갑정수질정화시설, 도자기 전시관 등을 둘러봤다.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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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지내는 쪽방 거주자들에게 심리적 고독감과 소외감을 덜고, 여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공단측은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문경 연계소문세트장, 석탄박물관, 갑정수질정화시설, 도자기 전시관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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