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4동가정복지관 우장산동주민센터
맞벌이부부 아동돌보미 서비스 시작
서울 양천구와 강서구에도 건강가정센터가 문을 연다.
양천구와 강서구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가족서비스를 제공할 건강가정지원센터를 개원,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신정4동 가정복지관 4층에 자리잡고 있다. 186㎡ 공간에 가정상담 가정교육 가정문화, 가족지원서비스 4개 팀이 자리잡고 통합 가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복지사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인력이 4명 상주해 주민들을 만난다. 강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우장산동 주민센터 3층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20일 문을 개소식을 갖는다.
양천구와 강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생애주기별 가족생활 지원·교육, 이혼 전후 가족상담, 결혼이민자 한부모 조손 새터민 가족 등 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등이다.
특히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동돌보미를 서비스도 실시한다. 아동돌보미를 25명 안팎으로 선정, 50시간 교육을 실시한 뒤 아동볼보미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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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부부 아동돌보미 서비스 시작
서울 양천구와 강서구에도 건강가정센터가 문을 연다.
양천구와 강서구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가족서비스를 제공할 건강가정지원센터를 개원,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신정4동 가정복지관 4층에 자리잡고 있다. 186㎡ 공간에 가정상담 가정교육 가정문화, 가족지원서비스 4개 팀이 자리잡고 통합 가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복지사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인력이 4명 상주해 주민들을 만난다. 강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우장산동 주민센터 3층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20일 문을 개소식을 갖는다.
양천구와 강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생애주기별 가족생활 지원·교육, 이혼 전후 가족상담, 결혼이민자 한부모 조손 새터민 가족 등 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등이다.
특히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동돌보미를 서비스도 실시한다. 아동돌보미를 25명 안팎으로 선정, 50시간 교육을 실시한 뒤 아동볼보미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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