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12월 부터 배출실명제를 실시하기
로 했다. 이를 위해 단독주택에 시범적으로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를 보급하고 전용봉투 상
단에 배출자의 주소를 기록한 뒤 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이번에 실시되는 배출실명제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11월말 까지 7만5천여 세대에 전용봉투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또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가 정착될 때 까지 일반쓰레기를 혼합해 배출하거나 전
용봉투 미사용자에 대해서는 시범실시 이후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책임있는 청소
행정을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전주 노용우 기자 noyu@naeil.com
로 했다. 이를 위해 단독주택에 시범적으로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를 보급하고 전용봉투 상
단에 배출자의 주소를 기록한 뒤 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이번에 실시되는 배출실명제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11월말 까지 7만5천여 세대에 전용봉투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또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가 정착될 때 까지 일반쓰레기를 혼합해 배출하거나 전
용봉투 미사용자에 대해서는 시범실시 이후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책임있는 청소
행정을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전주 노용우 기자 noyu@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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