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강원도지사는 수도권심의위원회에서 심의중인 「2001 수도권공장총량제」와 관련 이한동 국무총리 앞으로 지휘보고 형식의 특별건의를 했다.
지휘보고를 통해 김 지사는 그 동안 공장총량제의 시행 덕택에 수도권 지역의 공장이전이 가능했고 이로 인해 지방산업 발전과 지역경제를 지탱해오는데 큰 힘이 됐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번 건설교통부가 마련한 개선안은 효과면에서 이 제도 자체를 유명무실화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히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합리적인 개선방안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지휘보고를 통해 김 지사는 그 동안 공장총량제의 시행 덕택에 수도권 지역의 공장이전이 가능했고 이로 인해 지방산업 발전과 지역경제를 지탱해오는데 큰 힘이 됐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번 건설교통부가 마련한 개선안은 효과면에서 이 제도 자체를 유명무실화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히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합리적인 개선방안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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