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소년미디어축제 26일~29일까지 서울무역전시센터
수능과 시험에 지친 청소년의 피로를 풀 축제가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꿈나무프로젝트 핵심사업인 ‘서울유스페스티벌’과 ‘서울교육영상축전’을 올해부터 ‘서울청소년교육미디어축제’로 묶어 통합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축제에는 방송장비를 활용해 영상물을 직접 제작하거나 영화나 드라마 속 특수분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또 진로검사와 상담, 영상관련 대학 입시설명회, 미디어 특성화 고등학교 운영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해 축제를 진로 분야까지 확대한다.
‘1관 미디어체험마당’에는 직접 방송장비를 활용해 영상물을 제작하는 영상제작 체험존과 애니메이션 제작 체험, 특수분장체험존, 영화제작체험존 등이 운영된다.
‘2관 문화체험마당’에는 서울시와 7개 자치구 청소년 시설이 운영하는 상담 및 심리검사부스와 아동청소년 쉼터, 성문화교육버스 체험 코너가 마련돼 있다.
‘서울꿈나무프로젝트 홍보관’에서는 청소년 제작 영상을 상영하고, 강북·광진·도봉·노원·강남·은평 등 7개 자치구 홍보부스에서는 인터넷중독 자가진단 검사 및 미래상 찰흙제작체험, 프로필사진 스티커제작, 비보이콘텐츠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서울시대안교육센터는 16개 네트워크학교와 3개 준네트워크 학교들이 도시형 대안학교를 소개하고, 탈학교 청소년을 위한 진로 상담을 한다.
서울시는 이번 축제에 초·중·고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 등 25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남도 청소년 35명이 축제를 찾아 메인무대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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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과 시험에 지친 청소년의 피로를 풀 축제가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꿈나무프로젝트 핵심사업인 ‘서울유스페스티벌’과 ‘서울교육영상축전’을 올해부터 ‘서울청소년교육미디어축제’로 묶어 통합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축제에는 방송장비를 활용해 영상물을 직접 제작하거나 영화나 드라마 속 특수분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또 진로검사와 상담, 영상관련 대학 입시설명회, 미디어 특성화 고등학교 운영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해 축제를 진로 분야까지 확대한다.
‘1관 미디어체험마당’에는 직접 방송장비를 활용해 영상물을 제작하는 영상제작 체험존과 애니메이션 제작 체험, 특수분장체험존, 영화제작체험존 등이 운영된다.
‘2관 문화체험마당’에는 서울시와 7개 자치구 청소년 시설이 운영하는 상담 및 심리검사부스와 아동청소년 쉼터, 성문화교육버스 체험 코너가 마련돼 있다.
‘서울꿈나무프로젝트 홍보관’에서는 청소년 제작 영상을 상영하고, 강북·광진·도봉·노원·강남·은평 등 7개 자치구 홍보부스에서는 인터넷중독 자가진단 검사 및 미래상 찰흙제작체험, 프로필사진 스티커제작, 비보이콘텐츠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서울시대안교육센터는 16개 네트워크학교와 3개 준네트워크 학교들이 도시형 대안학교를 소개하고, 탈학교 청소년을 위한 진로 상담을 한다.
서울시는 이번 축제에 초·중·고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 등 25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남도 청소년 35명이 축제를 찾아 메인무대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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