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과 대한YWCA연합회는 21일 오후 서울 YWCA 대강당에서 창의적인 경제·환경생활교육방법 공모전인 제 4회 석세스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5년 한국씨티은행과 대한YWCA연합회의 차세대교육 협력사업으로 제정된 ‘석세스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창의적인 경제·환경생활 교수법을 개발하고 나아가 우수 교육방법이 널리 공유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한국씨티은행은 2008년 석세스 프로그램을 위해 올해초 미화 21만3000달러를 대한YWCA연합회에 기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에는 안산동산고등학교 박혜진 교사의 ‘우리는 예비 금융인 : 재무컨설팅 실습’, 환경부장관상에는 춘천동원학교 권미주 교사의 ‘장애학생의 흙 체험활동을 통한 흙 지킴이 되기’가 선정됐다.
한국씨티은행장상에는 서울상천초등학교 장진혜 교사의 ‘클래스머니를 활용한 경제공동체 운영’이, 대한YWCA연합회 회장상으로 임실초등학교 김주연 교사의 ‘시 쓰기 활용을 통한 친환경 국어수업’이 수상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지난 2005년 한국씨티은행과 대한YWCA연합회의 차세대교육 협력사업으로 제정된 ‘석세스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창의적인 경제·환경생활 교수법을 개발하고 나아가 우수 교육방법이 널리 공유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한국씨티은행은 2008년 석세스 프로그램을 위해 올해초 미화 21만3000달러를 대한YWCA연합회에 기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에는 안산동산고등학교 박혜진 교사의 ‘우리는 예비 금융인 : 재무컨설팅 실습’, 환경부장관상에는 춘천동원학교 권미주 교사의 ‘장애학생의 흙 체험활동을 통한 흙 지킴이 되기’가 선정됐다.
한국씨티은행장상에는 서울상천초등학교 장진혜 교사의 ‘클래스머니를 활용한 경제공동체 운영’이, 대한YWCA연합회 회장상으로 임실초등학교 김주연 교사의 ‘시 쓰기 활용을 통한 친환경 국어수업’이 수상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