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 서울시는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둥이 가족을 위해 도입한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들에게 27일부터 문화공연과 프로농구 경기 입장료를 깎아 준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카드 소지자는 정동극장의 `미소'' 공연 관람료를 20% 할인받는 것을 비롯해 `난타'' 20%, `점프'' 30~50%, `브레이크 아웃'' 50%, `드로잉쇼'' 20~30%, `사랑하면 춤을 춰라'' 30% 등 장기 공연 중인 작품 위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송파구 잠실동의 ㈜살아 있는 미술관의 관람료는 가족 1인당 5천원이 할인된다.
시는 아울러 프로농구단인 서울 삼성썬더스와 서울 SK나이츠의 경기 입장료를 청소년 1천원, 어른 2천 원씩 깎아 주도록 했다.시는 프로축구도 내년 시즌부터 할인 혜택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둥이 행복카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막내가 13세 이하인 2자녀 이상의 가정에발급되며, 육아용품과 학원수강료, 문화.놀이시설 입장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둥이 카드 홈페이지(http://i.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onsk@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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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 카드 소지자는 정동극장의 `미소'' 공연 관람료를 20% 할인받는 것을 비롯해 `난타'' 20%, `점프'' 30~50%, `브레이크 아웃'' 50%, `드로잉쇼'' 20~30%, `사랑하면 춤을 춰라'' 30% 등 장기 공연 중인 작품 위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송파구 잠실동의 ㈜살아 있는 미술관의 관람료는 가족 1인당 5천원이 할인된다.
시는 아울러 프로농구단인 서울 삼성썬더스와 서울 SK나이츠의 경기 입장료를 청소년 1천원, 어른 2천 원씩 깎아 주도록 했다.시는 프로축구도 내년 시즌부터 할인 혜택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둥이 행복카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막내가 13세 이하인 2자녀 이상의 가정에발급되며, 육아용품과 학원수강료, 문화.놀이시설 입장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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