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대표·김순택)는 PDA 세계 최대업체이자 모바일 무선 인터넷 솔루션 개척업체인 미 팜사(대표 Mr. Carl Yankowski)와 장기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 관계를 체결했다.
삼성SDI는 이날 LA의 쉐라톤호텔에서, 모바일 본부장 이영재 전무와 팜의 구매부사장인 디니쉬 라그하반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양사는 앞으로 팜의 모든 PDA 제품개발 단계에서부터 공동 개발에 참여한다. 삼성SDI는 이 회사가 생산하는 STN-LCD와 고부가가치의 대면적 고용량 2차전지, 유기EL, 터치패널 등 팜의 PDA와 관련한 모든 부품을 우선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두 회사는 기술인력과 각종 제품사양, 샘플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개발기간을 단축함은 물론 최상의 제품의 질을 확보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팜은 전세계에 PDA 돌풍을 일으킨 업체로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70%로 업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SDI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PDA 제조 뿐만 아니라 무선 인터넷 솔루션 등을 통해 막강한 시장지배업체로 자리잡고 있는 팜의 우선 공급 업체로 선정됨으로써 PDA시장 개척의 큰 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SDI는 지난해 팜에 200만개의 STN-LCD를 공급했고, 국내 최초로 개발한 3.8인치 PDA용 플라스틱 터치패널과 2차 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급협상을 활발히 벌여왔다.
이영재 본부장은 “부품을 공급하던 여타 업체들을 제치고, 삼성SDI가 PDA업계의 선두주자인 팜과 장기적인 전략 관계를 수립함으로써, 모바일시장에서 획기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이번 제휴에 의미를 부여했다.
삼성SDI는 이날 LA의 쉐라톤호텔에서, 모바일 본부장 이영재 전무와 팜의 구매부사장인 디니쉬 라그하반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양사는 앞으로 팜의 모든 PDA 제품개발 단계에서부터 공동 개발에 참여한다. 삼성SDI는 이 회사가 생산하는 STN-LCD와 고부가가치의 대면적 고용량 2차전지, 유기EL, 터치패널 등 팜의 PDA와 관련한 모든 부품을 우선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두 회사는 기술인력과 각종 제품사양, 샘플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개발기간을 단축함은 물론 최상의 제품의 질을 확보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팜은 전세계에 PDA 돌풍을 일으킨 업체로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70%로 업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SDI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PDA 제조 뿐만 아니라 무선 인터넷 솔루션 등을 통해 막강한 시장지배업체로 자리잡고 있는 팜의 우선 공급 업체로 선정됨으로써 PDA시장 개척의 큰 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SDI는 지난해 팜에 200만개의 STN-LCD를 공급했고, 국내 최초로 개발한 3.8인치 PDA용 플라스틱 터치패널과 2차 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급협상을 활발히 벌여왔다.
이영재 본부장은 “부품을 공급하던 여타 업체들을 제치고, 삼성SDI가 PDA업계의 선두주자인 팜과 장기적인 전략 관계를 수립함으로써, 모바일시장에서 획기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이번 제휴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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