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정보화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 양성하기 위한 전문고등학교가 내년 개교된다.
학교법인 한솔학원(이사장 이민상)은 오는 22일 안산시 와동 산27-1번지 건립부지에서 교육관계자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 기공식을 갖는다.
내년 1월에 완공될 고등학교는 대지면적 2만7448㎡에 건축연면적 4016㎡ 규모로 건립된다.
12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한국디지털고등학교는 e-biz과, 디지털컨텐츠과, 웹프로그램밍과, 해킹방어과 등 4학과로 구성된다.
이민상 이사장은 “디지털 정보분야에 소질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해 특성화 교육으로 디지털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인재를 키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테크노파크, 소프트지원센터, 애니메이션지원센터 등을 지원하고 있는 안산시는 이번 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의 개교로 첨단산업도시 구축에 기반을 만들어 가고 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학교법인 한솔학원(이사장 이민상)은 오는 22일 안산시 와동 산27-1번지 건립부지에서 교육관계자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 기공식을 갖는다.
내년 1월에 완공될 고등학교는 대지면적 2만7448㎡에 건축연면적 4016㎡ 규모로 건립된다.
12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한국디지털고등학교는 e-biz과, 디지털컨텐츠과, 웹프로그램밍과, 해킹방어과 등 4학과로 구성된다.
이민상 이사장은 “디지털 정보분야에 소질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해 특성화 교육으로 디지털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인재를 키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테크노파크, 소프트지원센터, 애니메이션지원센터 등을 지원하고 있는 안산시는 이번 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의 개교로 첨단산업도시 구축에 기반을 만들어 가고 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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