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경상북도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역사체험 캠프가 열린다.
경북도가 주관하는 ‘어린이 역사 체험 캠프’는 세계문화유산과 초등학교 사회교과서에 나오는 유적지를 찾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12월26일부터 28일, 내년 1월9일부터 1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째날은 세계문화유산인 해인사를 찾아 역사적 가치 등을 체험하고, 고령으로 옮겨 대가야박물관 등을 방문한다. 저녁에는 역사 골든벨 퀴즈대회가 열린다.
둘째날은 경주에서 사적지를 둘러보고 마지막날 문경으로 이동, 진남역 철로 자전거 타기 행사에 참가한다. 교보문고 백일장 행사도 열린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해설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꾸며진다. 전 일정 호텔 숙박과 맛집에서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다. 경주 역사 골든벨 퀴즈, 고령 역사신문 만들기, 은목걸리 만들기 등의 다양한 행사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회별 175명이며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모든 경비를 포함해 1인당 17만5000원. 행사 문의는 다음레져 교육여행 사업부(02-725-2005).
대구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경북도가 주관하는 ‘어린이 역사 체험 캠프’는 세계문화유산과 초등학교 사회교과서에 나오는 유적지를 찾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12월26일부터 28일, 내년 1월9일부터 1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째날은 세계문화유산인 해인사를 찾아 역사적 가치 등을 체험하고, 고령으로 옮겨 대가야박물관 등을 방문한다. 저녁에는 역사 골든벨 퀴즈대회가 열린다.
둘째날은 경주에서 사적지를 둘러보고 마지막날 문경으로 이동, 진남역 철로 자전거 타기 행사에 참가한다. 교보문고 백일장 행사도 열린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해설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꾸며진다. 전 일정 호텔 숙박과 맛집에서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다. 경주 역사 골든벨 퀴즈, 고령 역사신문 만들기, 은목걸리 만들기 등의 다양한 행사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회별 175명이며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모든 경비를 포함해 1인당 17만5000원. 행사 문의는 다음레져 교육여행 사업부(02-725-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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