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집단급식소 점검실시

지역내일 2001-05-30 (수정 2001-05-30 오후 7:42:01)
안산시는 지난 4월부터 식중독 예방을 위한 410개소의 위생관리를 점검하는 계획을 마련하고 추진중
에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2인1조 3개반의 점검반을 편성해 식자재반입과 조리, 배식의 적정여부, 식
품원재료의 적정성과 관리상태, 식품의 보존과 보관 등을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현재 122
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고, 점검결과 영업장을 무단으로 폐쇄한곳과 장기휴업 업소 6개소는 허가
취소했고, 유효기간 경과 식품 보관업소 3개소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위생복 미착용과 위생상
태 불량업소 11개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표시기준 위반업소 3개소는 관계기관에 조치를 의뢰하는
등 총 23개 위반 업소에 강력한 행정조치를 강행했다.
또한 시는 행정조치뿐만 아니라 예방활동도 펼치고 있는데 5월 한달 동안 학교 집단급식시설 53개소
에 대한 음용수, 도마, 행주, 칼 등 가검물을 수거해 미생물 권장규격과 식중독균 등을 검사의뢰 했
고, 지난 5월 9일에는 집단급식소 종사자 526명을 대상으로 위생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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