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부신 금천, 한우물의 샘이 깊으니/억겁의 시간 도도히 흘러 온 금빛의 하늘이여/인고의 세월/낡은 어둠의 그림자 벗고/희망을 씨 뿌리고 가꾸니/아니 될 일 무엇인가/(생략)”
한인수(사진) 서울 금천구청장이 시인으로 등단했다. 금천구는 한인수 구청장이 자작시 ‘금천구청사에서’ 외 2편으로 ‘제63회 모던포엠 시 부문 신인상’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당선작은 종합 문예지 월간 모던포엠 12월호에 실린다.
한 구청장은 시 3편에 신청사 건립과정에서 겪은 회환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구청을 내다보며 희망을 담았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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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수(사진) 서울 금천구청장이 시인으로 등단했다. 금천구는 한인수 구청장이 자작시 ‘금천구청사에서’ 외 2편으로 ‘제63회 모던포엠 시 부문 신인상’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당선작은 종합 문예지 월간 모던포엠 12월호에 실린다.
한 구청장은 시 3편에 신청사 건립과정에서 겪은 회환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구청을 내다보며 희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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