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경기지역 20개 시·군에 535대의 방범용 폐쇄회로TV(CCTV)가 설치된다.
경기도는 내년도에 경기경찰청과 함께 도비와 시·군비 70여억원을 들여 20개 시·군에 535대의 CCTV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부천시 95대, 안산시 65대, 의정부시와 시흥시 각 40대, 평택시 35대, 남양주시와 광명시, 파주시 각 30대 등이 설치된다.
올해까지 설치된 CCTV는 화성시가 341대로 가장 많고 군포시 141대, 용인시 84대, 과천시 73대, 안산시 56대, 양주시 31대 순이다.
내년에 계획대로 CCTV설치가 완료되면 경기지역 각 시.군의 방범용 CCTV는 모두 1736로 늘어난다.
도는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범용 CCTV 설치를 확대해 각종 범죄 예방 및 범죄의 조기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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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내년도에 경기경찰청과 함께 도비와 시·군비 70여억원을 들여 20개 시·군에 535대의 CCTV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부천시 95대, 안산시 65대, 의정부시와 시흥시 각 40대, 평택시 35대, 남양주시와 광명시, 파주시 각 30대 등이 설치된다.
올해까지 설치된 CCTV는 화성시가 341대로 가장 많고 군포시 141대, 용인시 84대, 과천시 73대, 안산시 56대, 양주시 31대 순이다.
내년에 계획대로 CCTV설치가 완료되면 경기지역 각 시.군의 방범용 CCTV는 모두 1736로 늘어난다.
도는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범용 CCTV 설치를 확대해 각종 범죄 예방 및 범죄의 조기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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