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에 수해지역이 된 도로
모든 국민이 기다리던 단비가 와 무척 기뻤다. 그런데 새로 확장하고 포장한 덕이동 936-4도로가 조금 온 단비로 물바다가 되어 난리가 났다. 그것도 울타리 한가운데서. 차량들은 차선이 안보여 서로 뒤엉키고 이틀동안 수해지역이 됐다. 배수구를 빨리 설치해야 할 것이다.
2001/06/19 정지환
화정역 환기구 위험해요
화정역 건너편 부영아파트 616동 쪽으로 얼마 전 지하철 환기구 공사를 했다. 외관상으로는 기존의 낮은 환기구를 좀 더 높이 만들어 놓은 것 같다. 그런데 누군가 힘을 주어 조금만 한쪽 방향으로 밀면 환기구 위에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철망이 환기구 밑으로 떨어지게 돼 있어 아주 위험하다. 공사측에서도 아는지 장애물을 몇 개 설치해 놓았는데 이건 편법이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다시 공사해야 한다.
2001/06/18 채장훈
쓰레기 분리수거 안하나
호수마을에 1년 이상 사는데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그렇다면 쓰레기봉투를 흰색, 녹색 분리해서 살 필요도 없지 않은가. 관리사무실에 물어 보았더니 며칠 전까지 하고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서로 무관심한 것 같다. 일산에 산다고 자부심을 가졌는데 요즘은 환경문제, 교통문제, 나이트클럽문제로 밤만 되면 거리를 지나다니가 겁난다.
2001/06/17 마화진
놀이터 옆에 웬 자동차정비공장
380세대 아파트 공동시설물-놀이터, 가스저장소, 저수조 등- 바로 옆에 자동차정비공장이 생긴단다. 13년된 낡은 아파트지만 별장이라는 애칭까지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주변 환경이 훼손되면서 공장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이제는 놀이터와 담 하나 사이에 자동차정비공장이라니. 아무리 허가가능지역이고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 해도 그래도 되나. 업종변경은 불가능한가?
2001/06/16 이명숙
영세민이라 광고해야 하나
영세민자녀 중고생 수업료 지원 및 학자금을 지원하는데 학교에 통보를 꼭 해서 알려야 하나. 고지서가 나오면 확인이 가능하고 본인한테 확인해도 될 걸 학교에 통보해서 명단이 남고 담임이 확인하고. 어린 학생 마음도 생각 좀 해 보라. 어려운 사람 도와주려면 받는 사람 입장을 좀 배려하라.
2001/06/15 영세민
화도교주변 폐수냄새 지독
소만마을에 사는 시민이다. 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근하다 보면 항공대 못미치는 지점, 화도교 주변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 처음에는 거름냄새라 생각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한 것이 정화되지 않은 축산폐수가 하천으로 흘러들어 악취가 나지 않나 생각된다. 문을 열어두면 집안에 냄새가 배여 머리가 아플 정도고 햇빛마을에서도 난다. 악취의 원인이 무엇인지 조사해 조치해 달라.
2001/06/15 이승훈
무당집같은 광고물 볼썽사납다
덕이동에서 동패리 방향 구 백두산맥반석 자리에 ‘신**’이라는 식당이 들어섰다. 이 식당벽 전체에 빨간색 불법 간판과 현수막이 도배되어 있다. 그것도 부족해 출입구와 도로변에 빨간색 현수막으로 정신이 없을 정도로 불법광고를 하고 있다. 너무 자극적이고 도시미관을 해쳐 여러 번 민원을 제기했는데도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 정비가 필요하다.
2001/06/13 이기용
보도블럭 보수해 주세요
백양고 옆 인도상에 보도블럭 함몰부분이 있어 학생과 행인이 걸어다니거나 자전거를 탈 때 넘어지는 등 사고가 나고 있다. 또 몇일 전 시에서 유선을 요청했는데 한전이 전선매입 후 후속 조치를 부실하게 해 사고 요인이 방치되고 있다. 빠른 시일 내 복구가 필요하다.
2001/06/19 백양고행정실
모든 국민이 기다리던 단비가 와 무척 기뻤다. 그런데 새로 확장하고 포장한 덕이동 936-4도로가 조금 온 단비로 물바다가 되어 난리가 났다. 그것도 울타리 한가운데서. 차량들은 차선이 안보여 서로 뒤엉키고 이틀동안 수해지역이 됐다. 배수구를 빨리 설치해야 할 것이다.
2001/06/19 정지환
화정역 환기구 위험해요
화정역 건너편 부영아파트 616동 쪽으로 얼마 전 지하철 환기구 공사를 했다. 외관상으로는 기존의 낮은 환기구를 좀 더 높이 만들어 놓은 것 같다. 그런데 누군가 힘을 주어 조금만 한쪽 방향으로 밀면 환기구 위에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철망이 환기구 밑으로 떨어지게 돼 있어 아주 위험하다. 공사측에서도 아는지 장애물을 몇 개 설치해 놓았는데 이건 편법이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다시 공사해야 한다.
2001/06/18 채장훈
쓰레기 분리수거 안하나
호수마을에 1년 이상 사는데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그렇다면 쓰레기봉투를 흰색, 녹색 분리해서 살 필요도 없지 않은가. 관리사무실에 물어 보았더니 며칠 전까지 하고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서로 무관심한 것 같다. 일산에 산다고 자부심을 가졌는데 요즘은 환경문제, 교통문제, 나이트클럽문제로 밤만 되면 거리를 지나다니가 겁난다.
2001/06/17 마화진
놀이터 옆에 웬 자동차정비공장
380세대 아파트 공동시설물-놀이터, 가스저장소, 저수조 등- 바로 옆에 자동차정비공장이 생긴단다. 13년된 낡은 아파트지만 별장이라는 애칭까지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주변 환경이 훼손되면서 공장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이제는 놀이터와 담 하나 사이에 자동차정비공장이라니. 아무리 허가가능지역이고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 해도 그래도 되나. 업종변경은 불가능한가?
2001/06/16 이명숙
영세민이라 광고해야 하나
영세민자녀 중고생 수업료 지원 및 학자금을 지원하는데 학교에 통보를 꼭 해서 알려야 하나. 고지서가 나오면 확인이 가능하고 본인한테 확인해도 될 걸 학교에 통보해서 명단이 남고 담임이 확인하고. 어린 학생 마음도 생각 좀 해 보라. 어려운 사람 도와주려면 받는 사람 입장을 좀 배려하라.
2001/06/15 영세민
화도교주변 폐수냄새 지독
소만마을에 사는 시민이다. 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근하다 보면 항공대 못미치는 지점, 화도교 주변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 처음에는 거름냄새라 생각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한 것이 정화되지 않은 축산폐수가 하천으로 흘러들어 악취가 나지 않나 생각된다. 문을 열어두면 집안에 냄새가 배여 머리가 아플 정도고 햇빛마을에서도 난다. 악취의 원인이 무엇인지 조사해 조치해 달라.
2001/06/15 이승훈
무당집같은 광고물 볼썽사납다
덕이동에서 동패리 방향 구 백두산맥반석 자리에 ‘신**’이라는 식당이 들어섰다. 이 식당벽 전체에 빨간색 불법 간판과 현수막이 도배되어 있다. 그것도 부족해 출입구와 도로변에 빨간색 현수막으로 정신이 없을 정도로 불법광고를 하고 있다. 너무 자극적이고 도시미관을 해쳐 여러 번 민원을 제기했는데도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 정비가 필요하다.
2001/06/13 이기용
보도블럭 보수해 주세요
백양고 옆 인도상에 보도블럭 함몰부분이 있어 학생과 행인이 걸어다니거나 자전거를 탈 때 넘어지는 등 사고가 나고 있다. 또 몇일 전 시에서 유선을 요청했는데 한전이 전선매입 후 후속 조치를 부실하게 해 사고 요인이 방치되고 있다. 빠른 시일 내 복구가 필요하다.
2001/06/19 백양고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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