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 IC 3개 차로로 확장

지역내일 2001-06-21
병목현상 해소 목적… 2002년 말 완공

일산신도시에서 자유로로 진입하는 길목 장항인터체인지가 2개 차로에서 3개 차로로 늘어난다.
고양시는 14일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인터체인지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차로확장공사와 함께 자유로 서울 방면 갓길을 현 400m에서 600m로 넓히는 개선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이를 위해 안전진단을 마치고 올 연말까지 구체적인 확장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확장공사는 내년 말까지 끝낼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자유로 인터체인지를 1개 추가 신설하고 이산포 인터체인지 확장, 이산포 인터체인지∼김포 사이를 잇는 일산대교 조기 건설 등도 정부에 적극 건의키로 했다.
3개 차선으로 늘어나는 장항인터체인지의 경우 경사가 심한데다 3차선인 진입로가 이 곳에서 2차선으로 줄어들어 출퇴근 시간대에서는 일산구청 앞 1.5km 구간을 지나가는데 30분 이상이 걸리는 등 병목현상이 극심한 대표적 구간으로 꼽혀 왔다.
그러나 아파트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인구의 자연증가를 이번 방안이 흡수할 수 있을지에는 회의적인 시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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