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을 위해 시설중인 민간자원화시설이 6월말부터 시험가동,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처리가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일산구 설문동에 추진중인 1일 처리규모 150톤의 민간자원화시설인 ‘그린웨이’가
곧 준공, 6월말부터 한달간 시험운영을 한뒤 7월말부터 정식으로 시설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고양시는 또 1일처리규모 70톤 이상의 민간자원화시설을 하반기중 덕양구 내유동에 건립할
계획이다.
고양지역에서 발생하는 1일 음식물쓰레기는 가정 147.67톤, 소규모음식점 52.45톤, 감량화
의무사업장14.66톤 등 모두 214.75톤 정도며 8개 업체가 아파트단지 8만세대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47톤을 매일 수거하고 있다. 이중 재활용되는 음식물쓰레기는 51.97톤으로
나머지는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처리가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일산구 설문동에 추진중인 1일 처리규모 150톤의 민간자원화시설인 ‘그린웨이’가
곧 준공, 6월말부터 한달간 시험운영을 한뒤 7월말부터 정식으로 시설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고양시는 또 1일처리규모 70톤 이상의 민간자원화시설을 하반기중 덕양구 내유동에 건립할
계획이다.
고양지역에서 발생하는 1일 음식물쓰레기는 가정 147.67톤, 소규모음식점 52.45톤, 감량화
의무사업장14.66톤 등 모두 214.75톤 정도며 8개 업체가 아파트단지 8만세대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47톤을 매일 수거하고 있다. 이중 재활용되는 음식물쓰레기는 51.97톤으로
나머지는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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