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신입생을 선발한 서울 영훈중, 대원중 등 국제중학교가 합격자를 대상으로 고난이도 진단평가를 실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훈중은 7일 원어민과 개별 및 집단 영어 인터뷰를 치를 예정이다.
또 대원중은 지난달 30일 공인영어시험인 텝스시험을 시행했다. 텝스는 취업과 대학원 진학 등을 위해 주로 보는 시험이다.
이들 학교는 시험성적을 바탕으로 수준별 이동수업을 위한 ‘반’ 편성과 장학금 지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어려운 시험때문에 학생들이 당황하고 있어 사교육을 부채질 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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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중은 7일 원어민과 개별 및 집단 영어 인터뷰를 치를 예정이다.
또 대원중은 지난달 30일 공인영어시험인 텝스시험을 시행했다. 텝스는 취업과 대학원 진학 등을 위해 주로 보는 시험이다.
이들 학교는 시험성적을 바탕으로 수준별 이동수업을 위한 ‘반’ 편성과 장학금 지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어려운 시험때문에 학생들이 당황하고 있어 사교육을 부채질 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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