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가 부패한 사회는 한걸음도 전진할 수 없다. 풀뿌리 민주주의가 잘 실현되기 위해선 잘못된 점을 경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잘한 점을 드러내 모범으로 삼는 것도 중요하다.
‘다산목민대상을 제정해 시행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오늘 ‘다산목민대상’을 수상할 기초자치단체 4곳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곳이다.
전북 군산시와 경기도 안산시는 정직한 단체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항구·공장도시라는 낡은 이미지를 각각 탈피하는데 성공했으며, 전남 함평군과 경남 고성군은 단체장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그만 시골도시라는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2008 다산목민대상 심사위원회’는 이 같은 점을 높이 평가해 제1회 다산목민대상 수상단체로 선정했다. 다만 대상이 없는 것은 심사위원회가 타 지자체에 비해 뚜렷한 공적을 남긴 곳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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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목민대상을 제정해 시행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오늘 ‘다산목민대상’을 수상할 기초자치단체 4곳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곳이다.
전북 군산시와 경기도 안산시는 정직한 단체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항구·공장도시라는 낡은 이미지를 각각 탈피하는데 성공했으며, 전남 함평군과 경남 고성군은 단체장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그만 시골도시라는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2008 다산목민대상 심사위원회’는 이 같은 점을 높이 평가해 제1회 다산목민대상 수상단체로 선정했다. 다만 대상이 없는 것은 심사위원회가 타 지자체에 비해 뚜렷한 공적을 남긴 곳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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