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2001 한국방문의 해」와 「신도청 새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절운동 활성화를 위한 시민 친절체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발표회는 6월초 목포친절시민 제1호로 선정된 정복례씨등 두명이 본인이 외지관광객에게 직접 베푼 친절사례를 발표했으며 또 외국의 친절사례가 담긴 비디오가 상영돼 참석자들에게 다시한번 친절의식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시는 보이지 않는데서 묵묵히 친절봉사를 하고 있는 친절 베스트시민과 친절업소를 선발하여 매월초 시상 격려하고 있으며 친절업소에 대해서는 업소 정문에 친절표찰을 부착함으로써 다시찾고 싶은 관광목포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절베스트 시민과 친절업소 지정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목포 최영섭기자 yschoi@naeil.com
지난 22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발표회는 6월초 목포친절시민 제1호로 선정된 정복례씨등 두명이 본인이 외지관광객에게 직접 베푼 친절사례를 발표했으며 또 외국의 친절사례가 담긴 비디오가 상영돼 참석자들에게 다시한번 친절의식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시는 보이지 않는데서 묵묵히 친절봉사를 하고 있는 친절 베스트시민과 친절업소를 선발하여 매월초 시상 격려하고 있으며 친절업소에 대해서는 업소 정문에 친절표찰을 부착함으로써 다시찾고 싶은 관광목포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절베스트 시민과 친절업소 지정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목포 최영섭기자 yscho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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