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www.lge.com)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대표 정장율·www.ksca11.or.kr)에 무인 민원증명서류 발급용 키오스크(KIOSK)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키오스크 공급으로 민원인이 건설 관련 제증명서를 발급 받기 위해 직접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를 방문하거나 도청소재지까지 가야했던 불편을 없앴다. 또 폭주하는 민원 증명서류 발급 요청으로 서비스 지원이 제 때 이루어지지 못하던 문제점까지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키오스크는 공공장소에서 각종 업무의 무인자동화를 구현시킨 제품으로 공연 및 교통편 티켓과 물품구매, 증명서 발급, 전자상거래, 이메일 송수신 등을 할 수 있도록 한 컴퓨터 기반의 멀티미디어 도구들이다.
이 솔루션은 국내 최소형 슬림형 디자인인 ‘IKON6000’ 모델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가 요청한 다양한 콘텐츠 및 자체 원격관리 시스템인 LG KioNets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다.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공제조합 중앙(을지로입구), 강남(강남역) 등 2개 지점에 이 시스템을 설치해 우선 시범운영하고 하반기부터는 전국 각시·도회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향후 행정자치부 및 법원과 연계해 민원인이 필요로 하는 민원사항을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각종 인터넷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시스템으로 발급 가능한 재증명 서류들은 경영상태확인서, 건설공사실적총괄표, 건설공사실적확인서, 시공능력평가확인서 시공능력순위확인서 제재처분확인서 등이다.
LG전자는 지난 99년 처음으로 ‘IKON5000’을 개발해 키오스크 시장에 뛰어든 이후 관공서, 병원 등에 제품을 공급해왔다. 이 시장은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90년대부터 시장을 형성하기 시작했으며, 인터넷 환경 기반 조성과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활성화 등으로 97년부터 연평균 35%이상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키오스크 공급으로 민원인이 건설 관련 제증명서를 발급 받기 위해 직접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를 방문하거나 도청소재지까지 가야했던 불편을 없앴다. 또 폭주하는 민원 증명서류 발급 요청으로 서비스 지원이 제 때 이루어지지 못하던 문제점까지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키오스크는 공공장소에서 각종 업무의 무인자동화를 구현시킨 제품으로 공연 및 교통편 티켓과 물품구매, 증명서 발급, 전자상거래, 이메일 송수신 등을 할 수 있도록 한 컴퓨터 기반의 멀티미디어 도구들이다.
이 솔루션은 국내 최소형 슬림형 디자인인 ‘IKON6000’ 모델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가 요청한 다양한 콘텐츠 및 자체 원격관리 시스템인 LG KioNets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다.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공제조합 중앙(을지로입구), 강남(강남역) 등 2개 지점에 이 시스템을 설치해 우선 시범운영하고 하반기부터는 전국 각시·도회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향후 행정자치부 및 법원과 연계해 민원인이 필요로 하는 민원사항을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각종 인터넷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시스템으로 발급 가능한 재증명 서류들은 경영상태확인서, 건설공사실적총괄표, 건설공사실적확인서, 시공능력평가확인서 시공능력순위확인서 제재처분확인서 등이다.
LG전자는 지난 99년 처음으로 ‘IKON5000’을 개발해 키오스크 시장에 뛰어든 이후 관공서, 병원 등에 제품을 공급해왔다. 이 시장은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90년대부터 시장을 형성하기 시작했으며, 인터넷 환경 기반 조성과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활성화 등으로 97년부터 연평균 35%이상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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