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일하기 프로젝트 추진”

여성 10만명 취업교육, 3만7000명 취업지원

지역내일 2008-12-24 (수정 2008-12-24 오후 2:33:25)
여성부는 내년 경제위기에 취약한 여성들이 빈곤상태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일자리 마련과 직업교육을 강화한다.
여성부 등이 24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년 주요업무계획에 따르면 여성부는 ‘여성 새로 일하기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여성 10만명의 상담 및 취업교육, 3만7000명의 취업을 지원한다.
여성부는 이를 위해 취업설계사·직업상담사 350명, 주부인턴 1000명을 지원한다. 또 공공부문 일자리 670개를 신규로 만든다.
여성부는 청년과 중장년층의 직업능력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해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을 20개 대학으로 확대하고, 전업주부 친화직종·미래유망직종을 새롭게 발굴해 3520명의 취업을 지원키로 했다.
사회안전망 확충과 관련, 여성부는 아동·여성 보호를 위해 ‘해바라기아동센터’ 6개소와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2개소를 추가 설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주여성 긴급지원 1577-1366’ 활성화와 이주여성 쉼터 14개소 추가 설치와 국제결혼 남성대상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경제위기에 취약한 여성의 고용 차별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국내외 여성계 연대를 강화해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정책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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