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노조(위원장 정상영 강영철)는 1일 긴급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 대의원의 전폭적인 동의로 2001년도 임금을 동결하기로 결의하는 한편 노동조합 중심의 ‘회사살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정상영 이천 노조위원장은 “노동조합이 회사의 자구노력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하고 우려하시는 시각이 있으나 노조는 전 종업원의 의지를 한 곳으로 모으는 구심점이며 나아가 현 위기극복의 주체가 될 것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금년초 전 임원에 대해 급여 동결 및 상여금의 1년분 전액 반납, 6개월간 매월 급여 30%로 당사 주식을 시장에서 취득하고 정기승진보류를 결정했다.
또 팀장 및 과·차장급 관리자들 역시 자발적으로 오전 6시30분 출근 및 오후 9시30분 퇴근을 결의, 회사 살리기에 앞장서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전사적으로 경비를 50%로 삭감하고 각종 복지제도의 유예 및 폐지, 임금의 일부분 유예 등의 노력도 실시해왔다.
정상영 이천 노조위원장은 “노동조합이 회사의 자구노력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하고 우려하시는 시각이 있으나 노조는 전 종업원의 의지를 한 곳으로 모으는 구심점이며 나아가 현 위기극복의 주체가 될 것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금년초 전 임원에 대해 급여 동결 및 상여금의 1년분 전액 반납, 6개월간 매월 급여 30%로 당사 주식을 시장에서 취득하고 정기승진보류를 결정했다.
또 팀장 및 과·차장급 관리자들 역시 자발적으로 오전 6시30분 출근 및 오후 9시30분 퇴근을 결의, 회사 살리기에 앞장서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전사적으로 경비를 50%로 삭감하고 각종 복지제도의 유예 및 폐지, 임금의 일부분 유예 등의 노력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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