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우수기업 현판식, CEO 현장경영
사진설명 : 손동희(오른쪽에서 두번째) 서부발전 사장과 심동섭(세번째)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신흥기공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한국서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기’ 살리기에 나섰다.
서부발전 손동희 사장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신흥기공 생산현장을 방문, 상생협력 우수 중소기업 현판식과 애로사항 청취 및 종사자를 격려하는 CEO 중소기업 현장경영 활동을 펼쳤다.
신흥기공은 발전설비 기계부품 생산 및 기계공사 전문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발전설비 정비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동의 레바론 등 해외 발전설비 정비시장 진출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에 서부발전의 ‘상생협력 우수 중소기업’으로 지정받아 이날 현판식을 거행했다.
손동희 사장은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해 올해 예산 60% 이상을 상반기 조기집행하고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 해외판로 개척지원 등 신규일자리 창출과 실물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심동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도 직접 신흥기공 현장을 찾아 중소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현장경영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사기를 높였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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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손동희(오른쪽에서 두번째) 서부발전 사장과 심동섭(세번째)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신흥기공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한국서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기’ 살리기에 나섰다.
서부발전 손동희 사장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신흥기공 생산현장을 방문, 상생협력 우수 중소기업 현판식과 애로사항 청취 및 종사자를 격려하는 CEO 중소기업 현장경영 활동을 펼쳤다.
신흥기공은 발전설비 기계부품 생산 및 기계공사 전문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발전설비 정비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동의 레바론 등 해외 발전설비 정비시장 진출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에 서부발전의 ‘상생협력 우수 중소기업’으로 지정받아 이날 현판식을 거행했다.
손동희 사장은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해 올해 예산 60% 이상을 상반기 조기집행하고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 해외판로 개척지원 등 신규일자리 창출과 실물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심동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도 직접 신흥기공 현장을 찾아 중소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현장경영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사기를 높였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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