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의 선물 1, 국제 세미나 열려

지역내일 2009-02-04
08년 10월 개관한 백남준아트센터는 백남준 예술에 대한 연구 및 논제 개발을 위해 국제 세미나, 강연, 좌담 등을 올해 연속 개최할 계획이다. 첫 국제 세미나로 열리는 ‘백남준의 선물 1’은 백남준의 초기 활동 맥락과 성격 등을 논의하며, 백남준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이번 국제 세미나에 참여한 10명의 발제자는 ‘백남준의 실재화’를 통해 백남준 담론의 활성화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4일), 백남준아트센터(5일) 등 두 곳에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발제자로는 백남준과 함께 퍼포먼스에 참여한 미술 이론가인 바존 브락(Bazon Brock), 백남준 아트센터 초대관장인 이영철, 플럭서스(Fluxus, 1960년대의 전위적인 미술 중 하나. 백남준, 요셉 보이스, 존 케이지 등이 참여했음)의 주요 인물이었던 딕 히긴스의 딸이며 시카고 대학 미술사 부교수인 하나 히긴스(Hannah Higgins) 등이 있다.

문의 백남준 아트센터 031-201-8529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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