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아이들의 바른 학교생활도 기대할 수 없다. 몸이 건강하려면 먹거리가 충실하고 위생적이어야 한다는 것은 기본,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행사로 신일초등학교(일산구 후곡마을, 교장·김흥배)에서 지난 21일 알뜰바자회를 개최하였다.
학교운영위원회 경제급식분과위원 주최로 급식실의 노후된 후드시설, 탈피기, 야채절단기를 교체하는 데 필요한 기금마련을 위해 마련된 바자회에서는 먹거리장터와 재활용품장터, 생활용품장터 등 다양한 행사로 학부모뿐 아니라 인근의 주민들도 함께 하여 아이들을 위한 복지기금마련에 뜻을 모았다.
특히 이 바자회를 위해서 사전에 물건을 기증받고 재활용품이라도 상태가 양호한 것을 선별한 후 깨끗이 수선하고 손질하는 등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정성을 쏟은데다 문구류와 의류 등 기증받은 새상품과 김치판매 등으로 차별화된 바자회를 마련하여 건전한 소비교육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학교운영위원회 경제급식분과위원 주최로 급식실의 노후된 후드시설, 탈피기, 야채절단기를 교체하는 데 필요한 기금마련을 위해 마련된 바자회에서는 먹거리장터와 재활용품장터, 생활용품장터 등 다양한 행사로 학부모뿐 아니라 인근의 주민들도 함께 하여 아이들을 위한 복지기금마련에 뜻을 모았다.
특히 이 바자회를 위해서 사전에 물건을 기증받고 재활용품이라도 상태가 양호한 것을 선별한 후 깨끗이 수선하고 손질하는 등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정성을 쏟은데다 문구류와 의류 등 기증받은 새상품과 김치판매 등으로 차별화된 바자회를 마련하여 건전한 소비교육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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