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오마이튜터’

“해외연수 안 부러워요. 집에서 익히는 원어민 영어”

지역내일 2009-02-10
영어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다하더라도 외국인이 대화를 신청할 때는 망설여지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게 된다.
이는 조기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향상되었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인 영어말하기 실력을 못 갖추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이다.
최근에는 영어 회화의 중요성을 인식, 해를 거듭할수록 해외 어학연수 희망자도 늘어나고 있지만, 이젠 경기 침체로 인해 해외 어학연수도 부담스럽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원어민과 1:1 원격 화상 영어 교육으로 ‘말하기 중심’의 영어 교육을 실시하는 ‘오마이튜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오마이튜터’는 우선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원어민과 1:1로, 다양한 영어 교수 학습방법을 활용하여 가르치는 원격화상교육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오마이튜터 김성덕 영남지사장은 “우리나라만큼 영어 학습에 대한 교육열이 높은 나라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투자 시간과 비용에 대비해 그 성과를 만족할 수 없는 것이 현 실정”이라면서 “언어습득의 적령기인 영 ․ 유아기 및 청소년기에 배우는 것이 가장 적합하며 그 해당 언어 사용자(원어민)와 같이 생각하고, 느끼고, 이야기하는 것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다른 일반 학원처럼 주 교재를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교재를 다루는 수업이 아니라 1:1이란 장점을 살려 학습자 개개인의 흥미와 관심을 고려한 교육과정이 보충되어 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습자의 흥미를 끝까지 유지해주는 교육을 뜻한다.

1:1 화상강의, 최첨단 화상강의 전용 솔루션
오마이튜터 화상영어를 활용하면 우선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어민과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강사와 학생이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면서 수업을 하게 된다.
일반학원에서 강의시간 동안 1분도 강사와 대화를 하기 어려우나 화상영어는 강의시간 내내 강사와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다. 이러한 점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외국인에 대한 기피현상을 저절로 사라지게 된다. 영어를 오래 했으나 실전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 직장인들에게도 직접 외국인 강사와 영어로 대화함으로써 회화의 감각을 깨우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다.
또 ‘오마이튜터’는 실시간 진행되는 양방향 화상강의를 위해 최첨단의 화상강의 전용 솔루션을 개발, 채택함으로써 학습효과를 극대화한다.
화면 위에서 바로 쓰고 지울 수 있는 전자 칠판은 물론 인터넷 공유기능과 수업녹화와 녹음 기능까지 수반된다.
김성덕 지사장은 “컴퓨터 화면을 통해 강사의 얼굴을 직접 보고 메신저로 대화도 할 수 있는 화상영어는 교실 수업에 좀 더 가까워 초등학생들에게 특히 적합하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에게 3개월째 화상영어를 시키고 있는 주부 이숙경(38. 옥동) 씨는 “화상영어는 아이가 수업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언제든 원하는 강사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좋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엄선된 원어민 강사, 최상의 커리큘럼
화상영어를 지도하는 교사가 원어민 강사인 만큼 자질 또한 중요하다. 김 지사장은 “UP, 아테네오, UA & P 등 최고 명문대 출신의 실력 있는 강사들만 엄선하여 강사진을 구성하였기에, 손색없는 미국식 악센트와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또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의 기본 영역은 물론 문법과 어휘까지 최상의 커리큘럼과 신뢰할 수 있는 교재로, 특히 캠브리지 대학 교재를 채택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오마이튜터’가 수업을 진행함에 있어 고객 중심형이라는 것도 관심을 갖게 한다. 언제든지 수업 시간을 수강생 사정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ABC 발음수업부터 고급 비wm니스 회화까지 체계화돼 있으며, 월 1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해외에서 어학연수를 받는 것과 동일한 효과의 경제적이고 획기적인 강의시스템임을 기억하자.
한편 화상영어는 인터넷으로 무료체험신청도 가능하다.(www.omytutor.co.kr)

도움말 및 문의 ; 화상영어 영남지사(010-6832-1561)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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