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산후 탈모를 말하다

두피 청결은 탈모 예방의 시작!

지역내일 2009-02-16
천곡동에 사는 김지나(33)씨는 첫아이 출산 후 1년이 지나면서 부쩍 심해진 탈모에 고민을 하고 있다. 특히 정수리 부분이 심하다면서 울상이다.
아이 둘을 키우는 10년차 가정주부인 권민정(37)씨 또한 둘째 출산 후 탈모가 시작됐다고 한다. 권 씨는 “첫째 아이 낳고 탈모는 없었지만 둘째 출산 후 탈모가 시작된 것 같다”면서 “거울을 들여다보면 내 자신이 참 초라해 보인다”고 말했다. 권 씨는 애들 키우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냥 지나치다가 최근 여유가 생겨 탈모치료용 한약을 복용중이다.
이렇듯 여성 탈모의 원인은 출산뿐만 아니라 중년기에 접어들면서도 탈모에 관한 고민이 늘면서 더불어 탈모클리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피부과에서 두피진단, 탈모케어를 받아요
피부과 탈모클리닉은 조기 탈모환자가 내원하면 가장 먼저 두피진단기 촬영을 통해 정확한 두피 상태를 파악한다. 탈모치료는 환자의 두피 상태에 맞추어 치료방법을 결정하기 때문. 먼저 두피 스케일링을 통해 두피와 모발에 각질 및 과다피지, 모공을 막고 있는 죽은 세포와 비듬, 기타 잔여물을 제거 받는다.
개인별 상담자료를 근거로 검증된 천연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만든 헤어토닉을 도포하여 모근을 강화시킨다. 세포재생에 빠른 효과를 주는 적외선 치료, 탈모방지에 효과적인 레이저 치료, 모발생성에 필요한 영양분을 두피에 직접 주사하는 메조테라피 치료를 실시한다.
전담 두피관리사를 통해 검증된 첨단 장비로 모근 강화와 두피 세포 재생촉진, 독소와 노폐물 제거, 진피 깊숙한 곳까지 영양제 침투 등 과학적인 두피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피부과 전문의 허 준 원장은 “유전적인 탈모라 하더라도 평소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하고 녹황색 채소, 어패류 등을 섭취해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면 탈모를 지연시킬 수 있다”며 탈모 예방을 강조했다.

한의원에서 등관리를 통해 근본적인 탈모케어를 받아요
한방에서도 탈모의 원인을 출산 및 스트레스 및 신경과다와 함께 두피에 어혈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를 꼽는다. 따라서 한방의 탈모클리닉은 외적인 두피케어와 함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피의 어혈을 제거하는데다 ‘자락요법’ 또는 ‘약침요법’을 사용한다. 주 2회 두피의 어혈을 제거하는 치료와 함께 정혈을 위해 한약을 복용 받는다. 특별히 허약하지 않는 경우는 2달 정도 사혈요법과 약물치료를 하면 탈모의 진행을 막을 뿐만 아니라 발모효과도 볼 수 있다.
한의학 박사 이승훈 원장은 “근본적인 탈모 치료를 위해서는 건강한 척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는 척추가 휘거나 이상이 생기면 두피 또는 발모 신경에 영향을 주기 때문. 따라서 두피 건강 상태를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 등근육 마사지, 척추교정 등으로 등을 관리한다.
또한 한방 스케일링 및 괄사요법으로 탈모를 유발한 장애요인을 물리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승훈 원장은 “머리 밑이 가렵고 유독 얼굴에서만 땀이 많이 나거나 비듬이 자주 떨어진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졌다 등은 모두 탈모의 전조 증상”이라고 말한다.
또 이 원장은 “탈모 초기의 경우 영양분 공급과 두피건강처방으로 치료 및 개선이 가능하며 여성의 경우엔 무리한 다이어트나 출산으로 인한 탈모 또한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tip 두피 청결은 탈모 예방의 시작!
# 자신에게 맞는 샴푸로 매일 머리를 감아야 한다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두피와 건성두피는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와 컨디셔너를 골라 세정한다. 건성두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는 모발은 건조하지만 복합성 두피인 경우도 있다. 염색이나 퍼머를 자주 하는 젊은 여성에게 흔히 볼 수 있는 경우다.
# 샴푸는 가급적 저녁에 해야 한다
아침에 샴푸하는 것도 무방하지만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 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밤에 머리를 감아 낮 사이에 쌓인 각종 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단 완전하게 말리고 취침해야 비듬은 물론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절대 굶지 말자
특히 여성의 경우 출산 후 3~6개월에는 호르몬 불균형과 수유로 인한 영양 손실로 탈모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출산 전부터 철분제로 철분을 보충하고, 비타민B, 아연 등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자.
도움말 고운세상피부과 허 준 원장
꽃단비한의원 이승훈 원장
두피 탈모 전문점 기 아 라
윤희경리포터 kbhyhk@y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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