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는 오는 5월 1~5일 안산에서 열리는 ‘2009 국제레저항공전시회’의 엠블럼과 슬로건, 캐릭터를 17일 공개했다.
엠블럼은 2대의 비행기가 창공을 날면서 남긴 자취가 각각 눈·코와 입 모양이 돼 웃는 얼굴 형태를 만들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파란색과 녹색 비행기의 자취가 만든 미소 띤 얼굴을 통해 하늘에서 펼쳐질 즐거운 축제와 꿈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슬로건은 지난달 도민 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뽑힌 ‘창공에서 그리는 꿈과 희망’으로 결정됐다. 캐릭터는 ‘비두리’가 채택됐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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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은 2대의 비행기가 창공을 날면서 남긴 자취가 각각 눈·코와 입 모양이 돼 웃는 얼굴 형태를 만들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파란색과 녹색 비행기의 자취가 만든 미소 띤 얼굴을 통해 하늘에서 펼쳐질 즐거운 축제와 꿈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슬로건은 지난달 도민 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뽑힌 ‘창공에서 그리는 꿈과 희망’으로 결정됐다. 캐릭터는 ‘비두리’가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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