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무원이 봉급의 끝전을 모아 이웃사랑에 나섰다.
부천시는 지난해 5월부터 매달 지급되는 월급의 1000원단위 이하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봉급끝전 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다. 시 공무원이 지난해 12월까지 모은 끝전은 593만8260원으로 부천시 전체 공무원 2100명 중 71%인 1492명이 참여했다.
시는 직원 설문조사 결과 34%가 찬성한 ‘희귀난치성 질환자’ 11명에게 이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부천 윤여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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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지난해 5월부터 매달 지급되는 월급의 1000원단위 이하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봉급끝전 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다. 시 공무원이 지난해 12월까지 모은 끝전은 593만8260원으로 부천시 전체 공무원 2100명 중 71%인 1492명이 참여했다.
시는 직원 설문조사 결과 34%가 찬성한 ‘희귀난치성 질환자’ 11명에게 이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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