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공릉동 화랑대역 인근 아파트 25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노원구 공릉동 90, 91번지 일대 공릉2 택지개발사업지구 8, 9단지에 준공된 아파트 252가구를 오는 5일부터 청약저축가입자에게 분양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릉2지구 아파트는 전용면적이 모두 85㎡(25.7평)으로 8단지와 9단지가 각각 175가구, 77가구이다.
분양가격은 8단지가 1억5493만7000원∼1억6058만4000원, 9단지가 1억5835만8000원∼1억6689만3000원이다. 또 가구당 1년거치 19년 상환 조건으로 3000만원까지 국민주택기금이 대출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사람중 본인 배우자 및 세대원 전원이 공고일로부터 입주시까지 무주택인 세대주에게 부여된다. 단 세대주가 아니라도 60세이상 직계존속이나 장애인인 직계존속을 부양하고 있는 호주승계 예정자와 호적등본을 제출한 20세이상 단독세대주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도개공은 오는 5일에 청약저축 납입금을 24개월이상 납부한 1순위자, 6일에 1, 2순위자(청약저축을 6회이상 납입한 사람), 7일에 1, 2, 3순위자(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도개공 주택전시관에서 분양신청을 받은 후 다음달 4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시 도개공 관계자는 "공릉2지구는 단지 주변에 태릉과 육사, 서울여대 등이 있고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단지옆으로 북부 도시고속화도로가 지나가고 동부간선도로, 6호선 화랑대역 등이 가까이 있어 교통여건도 양호하다"고 밝혔다.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노원구 공릉동 90, 91번지 일대 공릉2 택지개발사업지구 8, 9단지에 준공된 아파트 252가구를 오는 5일부터 청약저축가입자에게 분양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릉2지구 아파트는 전용면적이 모두 85㎡(25.7평)으로 8단지와 9단지가 각각 175가구, 77가구이다.
분양가격은 8단지가 1억5493만7000원∼1억6058만4000원, 9단지가 1억5835만8000원∼1억6689만3000원이다. 또 가구당 1년거치 19년 상환 조건으로 3000만원까지 국민주택기금이 대출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사람중 본인 배우자 및 세대원 전원이 공고일로부터 입주시까지 무주택인 세대주에게 부여된다. 단 세대주가 아니라도 60세이상 직계존속이나 장애인인 직계존속을 부양하고 있는 호주승계 예정자와 호적등본을 제출한 20세이상 단독세대주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도개공은 오는 5일에 청약저축 납입금을 24개월이상 납부한 1순위자, 6일에 1, 2순위자(청약저축을 6회이상 납입한 사람), 7일에 1, 2, 3순위자(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도개공 주택전시관에서 분양신청을 받은 후 다음달 4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시 도개공 관계자는 "공릉2지구는 단지 주변에 태릉과 육사, 서울여대 등이 있고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단지옆으로 북부 도시고속화도로가 지나가고 동부간선도로, 6호선 화랑대역 등이 가까이 있어 교통여건도 양호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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