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조성윤)은 한국교육개발원 주관으로 2002학년도 고교 평준화 정책 학생 배정 방법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13일 안양권(안양·과천·군포·의왕)을 시작으로 성남, 고양시, 수원시 등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경기도 교육청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학부모, 교원,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7월말까지 평준화 시행 방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부천시는 전체 학군을 단일구역으로 설정, 학생을 배정할 예정이어서 공청회를 갖지않는다.
반면 수원시는 현행처럼 단일 구역으로 모든 학생을 배정할 것인지 또는 2차 배정에서 2개 구역으로 나눠 배정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한편, 전교조도 안양권을 중심으로 고교입시 평준화에 관한 공청회를 전개한다.
전교조는 12일 평촌 킴스클럽 2층 뷔페에서 설명회를 갖는데 이어 13일 안양시청입구에서 '올바른 평준화를 바라는 집회'를 가진뒤 공청회를 연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지역별 공청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안양권(안양 과천 군포 의왕)-13일 오후 2~5시 안양시청 대강당 △성남-15일 오후 2~5시 성남교육청 대강당 고양-18일 오후 2~5시 고양교육청 대강당 △수원- 20일 오후 2~5시 경기도 교육정보연구원
수원 심민정 기자 bluesky@naeil.com
이번 공청회는 13일 안양권(안양·과천·군포·의왕)을 시작으로 성남, 고양시, 수원시 등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경기도 교육청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학부모, 교원,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7월말까지 평준화 시행 방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부천시는 전체 학군을 단일구역으로 설정, 학생을 배정할 예정이어서 공청회를 갖지않는다.
반면 수원시는 현행처럼 단일 구역으로 모든 학생을 배정할 것인지 또는 2차 배정에서 2개 구역으로 나눠 배정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한편, 전교조도 안양권을 중심으로 고교입시 평준화에 관한 공청회를 전개한다.
전교조는 12일 평촌 킴스클럽 2층 뷔페에서 설명회를 갖는데 이어 13일 안양시청입구에서 '올바른 평준화를 바라는 집회'를 가진뒤 공청회를 연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지역별 공청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안양권(안양 과천 군포 의왕)-13일 오후 2~5시 안양시청 대강당 △성남-15일 오후 2~5시 성남교육청 대강당 고양-18일 오후 2~5시 고양교육청 대강당 △수원- 20일 오후 2~5시 경기도 교육정보연구원
수원 심민정 기자 bluesky@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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