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움영재학원

영재 교육을 위한 첫 걸음 ''돋움''에서 시작된다!

지역내일 2009-02-27 (수정 2009-02-27 오전 12:02:13)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2010까지 영재교육 대상자를 전체 초·중·고교생의 1%인 1만 3900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2012년까지는 단위 학교별로 최소 1개의 영재학급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2012년 이후에도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진국 수준인 3~5%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영재교육 대상자가 이같이 확대됨에 따라 일반전형에서 뿐만이 아니라 입학 후 받게 되는 수업에서 수학, 과학의 비중은 더욱 높아졌다. 그래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발 빠른 엄마들 사이에서는 수학과 과학을 같이 할 수 있는 영재학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학으로 창의 사고력을 올려라
우충희 수학학원으로 시작한 돋움영재학원에서 만난 강사들은 모두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강사들이었다. 그래서 수학의 체계와 초·중등 수학이 고등학교나 대학교 가서 어떤 식으로 연계되는지 수학 전체 흐름을 잡아줄 수 있다. 그만큼 수학의 영재성을 발굴하는 노하우가 있는 셈이다.
초등4학년부터 시작하는 영재교육 커리큘럼은 각각의 아이들에 맞게 선행과 심화, 경시, 올림피아드 등 체계적 진행이 이루어진다. 수학적으로 유익한 주제를 탐구하여 영재성을 계발하는 프로그램부터 경시대회 및 영재원 대비 고난도 문제풀이까지 창의력과 사고력의 심화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짜여 있다. 영재교육원 진학을 위해 과제로 내 주는 기초부터 중급까지 주제별 탐구과제는 수학적 사고를 보다 체계적으로 도와줄 뿐 아니라 사고의 다양성을 불러 일으켜 영재원이 지향하는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등 수학영재 대비반은 아이들의 영재성을 높이기 위해 고등수학 및 교과 외적인 수학을 정수, 기하, 대수, 함수 등 파트별로 나눠 아이들로 하여금 깊이 있는 수학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우심건 원장은 수년간 준비한 각종 영재원, 경시 대회를 대비한 방대한 입시자료와 노하우로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는 물론 영재교육원 입학에도 자신감을 내 보인다.

과학 영재 교육원과 과학고 입학을 위한 지름길
과학반 영재A반 수업을 듣고 있는 이재권(단구중2)군은 “두 팀으로 나눠 각각 다른 가설을 세운다. 그 가설에 맞춰 실험을 하고 결과가 나오면 결과보고를 한다. 한 팀씩 나와서 결과 발표를 하고 그 후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어떤 점을 잘 했는지 어떤 점을 못 했는지 되돌아본다”고 말한다.
과학 영재반 중등부는 심화탐구와 발표, 토론 등을 통해 과학적 표현력을 높이고 물리, 화학, 생물 등 각각의 영역별 영재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실험과 이론을 통합하여 공통과학 수준까지 과학개념을 형성,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향상시킨다. 경시와 올림피아드를 위한 준비로 고등학교 과정의 깊이 있는 수업을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과학고나 특목고 입학에도 절대적으로 도움이 된다.
과학 영재반 초등부는 과학고나 영재 교육원을 대비해 중학수준의 과학개념을 정리하고 과학탐구 활동 후 실험보고서 작성을 하도록 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한다. 해당 학년의 선행은 물론 교과연계 실험 및 이론 심화에서 과학 논술 토론까지 어려운 문제를 창의적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하도록 해 본격적인 경시대회 및 영재원 입학에 대비 할 수 있도록 한다.

특목고 대비를 하다보면 명문 대학은 저절로
우심건 원장이 학생 입학상담 시 무엇보다 학생 의지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 의지가 있는 핵생은 동기 부여만 잘 해주면 충분히 잘 해 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우심건 원장은 “초등부터 영재교육원과 특목고에 대한 준비를 꾸준히 한다면 특목고 진학여부를 떠나 그에 못지않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밑거름을 쌓을 수 있어 장기적으로 보면 준비할 만하다”라고 말한다. 영재원이나 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을 둔 부모라면 아이들의 숨은 영재성을 자극하는 돋움영재학원에서 아이들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해 보는 것도 좋겠다.

문의 : 763-2845
이지현리포터 1052j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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