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대책 종합평가에서 안산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안산시는 2007년 72명이던 교통사고 사망자를 지난해 39명으로 45.8%나 줄인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수원시는 대중교통분야와 교통개선분야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각 지자체가 추진한 교통정책, 대중교통, 교통개선 등 3개 분야 13개 항목을 점수화해 이뤄졌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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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에서 안산시는 2007년 72명이던 교통사고 사망자를 지난해 39명으로 45.8%나 줄인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수원시는 대중교통분야와 교통개선분야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각 지자체가 추진한 교통정책, 대중교통, 교통개선 등 3개 분야 13개 항목을 점수화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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