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버너스 사모M&A펀드1호가 상장사인 중앙염색가공의 지분을 31.2% 인수,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거버너스펀드는 동일방직과 일신방직이 보유하고 있는 중앙염색가공의 지분 9만3500주를 장외에서 49억8000만원(주당 5만3000원)에 인수하는 데 성공 M&A전용 사모펀드가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한 첫 사례가 됐다.
상장법인인 중앙염색가공은 직물의 염색가공 전문업체로 지난 67년 2월 1일 (주)경방의 공동출자 이후 지금의 이름으로 상호를 바꿔 운영되고 있으며 동일방직이 23.00%, 일신방직이 11.5%의 지분을 갖고 있다.
중앙염색은 의정부지역 대지 1만3000평과 건물 7000평 등 모두 350억∼400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보증채무 관계로 영업이익을 내면서도 적자에 시달려왔다.
때문에 이번 사모 M&A펀드가 성공하기 위해선 중앙염색의 재무구조를 조기에 개선시켜 정상화시키는 게 최대 관건으로 평가됐다.
거버너스 사모M&A펀드측 관계자는 “시가총액이 자산가치에 미치지 못하는 대표적인 자산주라는 점에서 한달전부터 협상을 벌여 인수하게 됐다”면서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시가총액 100억원 미만이면서 M&A펀드가 투자할만한 기업은 10여개 내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대우 거버너스 M&A펀드, 중앙염색가공 인수사모펀드에 의한 경영권 인수 첫 사례 대우증권이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버너스 사모M&A펀드1호가 상장사인 중앙염색가공의 지분을 31.2% 인수,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거버너스펀드는 동일방직과 일신방직이 보유하고 있는 중앙염색가공의 지분 9만3500주를 장외에서 49억8000만원(주당 5만3000원)에 인수하는 데 성공 M&A전용 사모펀드가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한 첫 사례가 됐다.
상장법인인 중앙염색가공은 직물의 염색가공 전문업체로 지난 67년 2월 1일 (주)경방의 공동출자 이후 지금의 이름으로 상호를 바꿔 운영되고 있으며 동일방직이 23.00%, 일신방직이 11.5%의 지분을 갖고 있다.
중앙염색은 의정부지역 대지 1만3000평과 건물 7000평 등 모두 350억∼400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보증채무 관계로 영업이익을 내면서도 적자에 시달려왔다.
때문에 이번 사모 M&A펀드가 성공하기 위해선 중앙염색의 재무구조를 조기에 개선시켜 정상화시키는 게 최대 관건으로 평가됐다.
거버너스 사모M&A펀드측 관계자는 “시가총액이 자산가치에 미치지 못하는 대표적인 자산주라는 점에서 한달전부터 협상을 벌여 인수하게 됐다”면서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시가총액 100억원 미만이면서 M&A펀드가 투자할만한 기업은 10여개 내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거버너스펀드는 동일방직과 일신방직이 보유하고 있는 중앙염색가공의 지분 9만3500주를 장외에서 49억8000만원(주당 5만3000원)에 인수하는 데 성공 M&A전용 사모펀드가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한 첫 사례가 됐다.
상장법인인 중앙염색가공은 직물의 염색가공 전문업체로 지난 67년 2월 1일 (주)경방의 공동출자 이후 지금의 이름으로 상호를 바꿔 운영되고 있으며 동일방직이 23.00%, 일신방직이 11.5%의 지분을 갖고 있다.
중앙염색은 의정부지역 대지 1만3000평과 건물 7000평 등 모두 350억∼400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보증채무 관계로 영업이익을 내면서도 적자에 시달려왔다.
때문에 이번 사모 M&A펀드가 성공하기 위해선 중앙염색의 재무구조를 조기에 개선시켜 정상화시키는 게 최대 관건으로 평가됐다.
거버너스 사모M&A펀드측 관계자는 “시가총액이 자산가치에 미치지 못하는 대표적인 자산주라는 점에서 한달전부터 협상을 벌여 인수하게 됐다”면서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시가총액 100억원 미만이면서 M&A펀드가 투자할만한 기업은 10여개 내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대우 거버너스 M&A펀드, 중앙염색가공 인수사모펀드에 의한 경영권 인수 첫 사례 대우증권이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버너스 사모M&A펀드1호가 상장사인 중앙염색가공의 지분을 31.2% 인수,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거버너스펀드는 동일방직과 일신방직이 보유하고 있는 중앙염색가공의 지분 9만3500주를 장외에서 49억8000만원(주당 5만3000원)에 인수하는 데 성공 M&A전용 사모펀드가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한 첫 사례가 됐다.
상장법인인 중앙염색가공은 직물의 염색가공 전문업체로 지난 67년 2월 1일 (주)경방의 공동출자 이후 지금의 이름으로 상호를 바꿔 운영되고 있으며 동일방직이 23.00%, 일신방직이 11.5%의 지분을 갖고 있다.
중앙염색은 의정부지역 대지 1만3000평과 건물 7000평 등 모두 350억∼400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보증채무 관계로 영업이익을 내면서도 적자에 시달려왔다.
때문에 이번 사모 M&A펀드가 성공하기 위해선 중앙염색의 재무구조를 조기에 개선시켜 정상화시키는 게 최대 관건으로 평가됐다.
거버너스 사모M&A펀드측 관계자는 “시가총액이 자산가치에 미치지 못하는 대표적인 자산주라는 점에서 한달전부터 협상을 벌여 인수하게 됐다”면서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시가총액 100억원 미만이면서 M&A펀드가 투자할만한 기업은 10여개 내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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