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죽전 대진아파트 주민들 300여명과 용인시의원 등이 참여한 녹지보존을 위한 간담회에서 김윤식의원은 "난개발로 인해 용인의 자연환경이 많이 파괴 됐다"며 "지금부터라도 녹지보존은 물론 무분별한 개발로부터 자연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죽전리 476-4번지 녹지지역이 비록 사유지이기는 하나 보존의 필요성이 있는 곳으로 주민들과 함께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모건설업체가 아파트를 지으려는 죽전리 476-4번지 1만 4천평의 녹지지역에 대해 식생조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히고 "3만평 이상의 임야에 대해서만 식생조사를 통해 개발 여부를 결정했는데 3만평이하의 임야에 대해서도 식생조사를 통해 개발여부를 결정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주장했다. 또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죽전리 476-4번지 녹지지역을 영구적으로 공원녹지로 지정하는 안에 대해 아파트 건설허가와 관련된 법원의 결정을 우선 지켜보고, 이후 공원녹지로 지정하는 방안을 강구하자고 말했다.
김 의원은 "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죽전리 476-4번지 녹지지역이 비록 사유지이기는 하나 보존의 필요성이 있는 곳으로 주민들과 함께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모건설업체가 아파트를 지으려는 죽전리 476-4번지 1만 4천평의 녹지지역에 대해 식생조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히고 "3만평 이상의 임야에 대해서만 식생조사를 통해 개발 여부를 결정했는데 3만평이하의 임야에 대해서도 식생조사를 통해 개발여부를 결정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주장했다. 또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죽전리 476-4번지 녹지지역을 영구적으로 공원녹지로 지정하는 안에 대해 아파트 건설허가와 관련된 법원의 결정을 우선 지켜보고, 이후 공원녹지로 지정하는 방안을 강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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