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함께 하는 ‘아트스페이스’

엄마랑 아가랑 오감으로 즐겨요~

음악에 맞춰 달리고 뛰면 감성지수도 높아져

지역내일 2009-03-06 (수정 2009-03-06 오후 11:19:15)
찬바람이 무서워 외출도 자유롭지 못했던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따뜻해진 햇빛. 아이는 밖으로 나가자고 자꾸 손을 잡아끈다. 아직은 너무 어려 놀이터만 배회하다 다시 집으로 들어서게 되니 아이는 떼만 더 늘어난다. 이럴 때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가 없을까. 아트스페이스문화센터는 3월 14일까지 봄 학기 회원을 모집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돼 있다.

엄마랑 아가랑 함께하는 통합놀이

엄마랑 아가랑 5-touch = 부모와 함께 놀이를 통해 두뇌발달과 오감을 자극하는 통합놀이 교육으로 영#유아의 신체 인지 정서 언어 사회성 등 각 발달 단계를 균형적으로 발달시켜 준다. 특히 영아의 특성에 맞춰 부모와의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5-touch수업은 엄마와 아이가 1:1로 놀이를 통해 언어 음악 미술 신체 등의 발달을 돕는 통합놀이교육이기 때문에 DQ(신체발달지수), IQ(지성지수), EQ(감성지수)의 고른 발달을 이룰 수 있다. 수업은 개월 수에 따라 베이비 마사지, 베이비 싸인, 음악 듣기 등으로 구성 돼 있어 아이의 사고력은 물론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폭 넓게 길러준다.

엄마랑 베베아트 = ‘베베아트’는 미술의 여러 가지 기법을 이용해 리듬과 움직임을 나타내고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종합예술교육이다. EQ는 어려서부터 자신을 다스리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감성지수로 영유아 때부터 주변의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 인식하는 능력,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통합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베베아트는 음악과 미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엄마와 아기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통합적인 교육이 이뤄진다.

엄마랑 함께 신체발달성장놀이 ‘아이 플레이’ = 엄마랑 함께 하는 ‘아이 플레이’는 모든 프로그램이 전신 운동이기 때문에 운동기능을 발달시켜 주며, 신체 발육을 촉진시킨다. 또한 체육놀이를 통해 규칙을 익히고 사회성을 배우며 엄마와 함께 활동하면서 안정적인 정서와 신체발달을 돕는다.

베이비 레고 짐 = 어린이들이 단순하게 책으로 과학이나 수학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레고를 이용해 수학 과학 공학을 배울 수 있다. 과학과 설계를 직접 해보며 손으로 만들어 보거나 조작해 보면서 느낀 특징을 기억해 사물의 용도를 알아가고 물체 표면을 만들어 간다. 또한 손과 두뇌 활동을 통해 기초과학 원리를 배우고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음악으로 EQ발달과 신체발달 키워
뮤직가튼 = 뮤직가튼은 선생님, 부모, 어린이가 함께 하는 유아 전문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뮤직가튼은 미국, 캐나다,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등 선진국에서 이미 그 효과를 인정받아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직가튼은 부모와 함께 아이가 노래, 춤, 음악 활동, 손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지능 및 음악성을 발달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부모와 아이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음악의 기초를 배우며 인성 발달 및 종합적 학습 능력을 개발한다. 아이가 음악적인 환경에 일찍 접하면 접할수록 음악적 재능이 일찍 일깨워지고 더욱 발달된다는 것은 학계의 연구 보고를 통해 이미 입증된 바 있다. 아직 어리다고 무관심하지 말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유아전문음악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해 보자.

엄마랑 MYC뮤직스페셜 = 뮤직스페셜은 다양한 첸트(chant)와 한글, 영어노래, 스토리뮤직, 청음을 통한 음악놀이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악기를 이용해 앙상블을 즐기면서 음악지능을 높이고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EQ와 신체발달을 향상시키는 음악영재 프로그램이다.
뮤직스페셜은 유아시기에 즐길 수 있는 박자와 리듬감 등을 고려해 작곡 및 편곡된 교육용 음악으로 특히 스토리 뮤직은 창의성을 키워주며 다양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문의 : 1544-0908, 070-7577-5812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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