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부천영화제 조직위는 12일 부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홍준 집행위원장, 김민웅 사무국장, 페스티발레이디(홍보대사)로 선정된 영화배우 장진영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35개국 139개 작품 상영 계획 등 세부 행사일정과 심사위원 해외게스트 등을 발표했다.
부천영화제는 행사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장편 76편과 단편 63편을 소개하며 경쟁부분인 부천초이스에서는 아시아와 유럽, 미주에 이르는 다양한 영화들이 경합을 벌인다.
부천영화제의 강점으로 꼽히는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에는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극영화 단편 작품과 애니메이션이 선보일 계획이다. 일부 출전작품은 상영시 국내외 감독들과 출연진이 관객들과 대담을 나누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민웅 사무국장은 “작년의 경우 모두 4만5천매의 티켓이 팔렸다”며 “올해는 영화 상영횟수가 늘어 7만명 가량의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부천영화제 조직위는 12일 부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홍준 집행위원장, 김민웅 사무국장, 페스티발레이디(홍보대사)로 선정된 영화배우 장진영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35개국 139개 작품 상영 계획 등 세부 행사일정과 심사위원 해외게스트 등을 발표했다.
부천영화제는 행사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장편 76편과 단편 63편을 소개하며 경쟁부분인 부천초이스에서는 아시아와 유럽, 미주에 이르는 다양한 영화들이 경합을 벌인다.
부천영화제의 강점으로 꼽히는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에는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극영화 단편 작품과 애니메이션이 선보일 계획이다. 일부 출전작품은 상영시 국내외 감독들과 출연진이 관객들과 대담을 나누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민웅 사무국장은 “작년의 경우 모두 4만5천매의 티켓이 팔렸다”며 “올해는 영화 상영횟수가 늘어 7만명 가량의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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