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보좌관 협의회(한보협· 회장 정찬수)가 16대 국회 들어 처음 시행되는 국정감사
를 앞두고 공부모임과 연수를 갖는 등 준비에 바쁘다.
한보협은 8월 22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임성일 박사로부터 ‘지방교부금제도의 운영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강의를 듣고 토론회를 벌이는 등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공부모임을 개
최한다.
또한 8월 25일부터 1박2일간 천안에서 보좌관 연수대회를 갖는다. 첫날 국회 허영호 국제협
력과장으로부터 ‘국정감사 이론과 실제’란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남북정상회담 후 한
반도 변화’(송영대 전 통일원 차관) ‘한국경제 무엇이 문제인가’(최정표 건국대 교수)
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 자리에는 목요상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당 3역이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중앙당에서도 높
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정감사 성적이 이들에 의해 좌우되는 까닭이다.
행사를 마련한 정찬수 회장(정재문 의원 보좌관)은 “보좌관 경력이 없는 신참이 40%를
넘어 국정감사를 어떻게 하는 지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또 보좌관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이같은 공부모임과 연수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를 앞두고 공부모임과 연수를 갖는 등 준비에 바쁘다.
한보협은 8월 22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임성일 박사로부터 ‘지방교부금제도의 운영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강의를 듣고 토론회를 벌이는 등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공부모임을 개
최한다.
또한 8월 25일부터 1박2일간 천안에서 보좌관 연수대회를 갖는다. 첫날 국회 허영호 국제협
력과장으로부터 ‘국정감사 이론과 실제’란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남북정상회담 후 한
반도 변화’(송영대 전 통일원 차관) ‘한국경제 무엇이 문제인가’(최정표 건국대 교수)
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 자리에는 목요상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당 3역이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중앙당에서도 높
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정감사 성적이 이들에 의해 좌우되는 까닭이다.
행사를 마련한 정찬수 회장(정재문 의원 보좌관)은 “보좌관 경력이 없는 신참이 40%를
넘어 국정감사를 어떻게 하는 지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또 보좌관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이같은 공부모임과 연수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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